2024.4.29 수지구청역 전화임장을 하였다.
전화가 익숙한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초보티를 내지 않으면서 전화를 한다는게 쉽지 않았으나 막상 시작해보니 첫전화를 시도하는게 어색하고 불편했지 대화하면서는 이것저것 편하게 여쭤볼 수 있었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것 보다는 수업내용대로 질문지를 만들어서 체크해가면서 궁금한 내용들을 여쭤보니 나름 전문가가 된듯하기도 했고, 실수가 덜 발생하는것 같아 뿌듯하기도 했다.
사장님들께서 친절하셨고 그렇지않다해도 전화로 거르면 그만이란 생각이드니 마음도 편했다.
교통방법, 교통이용거리, 로얄동, 편의시설, 다른 물건여부, 전세가능금액까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화임장 분위기임장만으로도 파악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았다.
거기다 고점대비 20%빠진 물건에 반가운 마음이 들어 혹하기도 했지만 티내지 않고 참고 기다려보기로 했다.
차근차근 공부하고 알아가면서 더-좋은 물건을 만날 수 있을거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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