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씽크하드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기초반 46기 68조 씽크하드]

  • 24.04.30


안녕하세요

항상 투자에 몰입하고 싶은

Think hard 씽크하드입니다 : )




step1 )부동산 예약



저의 관심단지에 해당하는

물건들을 확인하고


네이버부동산에서

평층, 최저가 물건을 가지고 있는

부동산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물건이 여기저기 나와있어서

여러군데 전화를 하였는데요.



지역의 선호요소 및

아파트 별 특징에 대해

술술 브리핑 해주시는

친절한 부동산 소장님께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부동산 방문 전에

해당 금액 대에 맞는

단지별 매물들을 예약해달라고

말씀드렸고,


전날에 어떤 물건을 볼 수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step2) 부동산 방문 및 물건보기


소장님께서 여러 물건들을

예약해주셨기 때문에


시간 약속이 꼬인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

30분 일찍 방문하였습니다.



10개정도의 매물을 보았는데

이야기를 나눠보니

기본 3천씩은 네고가

들어갈 수 있는 분위기로 보였습니다.



제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이 집은 얼마까지 된다고

브리핑을 해주셔서

손님이 많이 안돌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랫동안 거래가

되지 않아서 전고점 대비

많이 하락한 가격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사무실에 놀러오신

해당 지역 주민분하고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동네는 가격이

잘 오르지도 않지만

잘 내리지도 않아..'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마도..

거래가 잘 되지 않아서

고점 대비 많이 하락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만약 매수를 한다면

여기서 더 네고가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1) 느낀점


저는 작년 10월부터 서울 매물임장을 다녔는데요.

서울의 신축, 대단지, 사람들이

생활권에서 선호하는 단지의 경우

급매는 빠진 느낌으고

그 위엣단 가격으로는 잘 거래가 안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호단지가 아니고 사람들이 좀 덜 선호하는 단지들의

경우, 좀 애매한 구축드은 거래가 일어나지 않아 매도자들이

굉장히 급해보이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전세는 많이 올랐더라고요.. 진짜로..!)




2)잘한점



사장님이 마지막에

수리된 물건을 30분 기다려서

보고가라고 했는데, 남편이 집에가자고했지만

저만 남아서라도 보고 온 행동이 잘한 점 같네요.ㅎㅎ



30분동안 그냥 기다리지 않고 부동산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그때 자연스럽게 지도를 짚으면서

여쭤보니(너나위님 처럼.ㅎㅎㅎㅎ)



이 동네 개발 상황은 어떻고

거래가 되는지 안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었습니다.



부동산 소장님도 계속 투자를 하고 계시는

투자자셔서 아파트말고도 재개발이나

재건축 상황 및 해당 구의 개발 상황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3)아쉬운 점



저는 이 생활권 말고도

다른 생활권의 아파트에 대해

알고 있는게 있어서



매물을 보면서도

엥.. 왜 이가격이지? 하는

색안경을 끼고 보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실제 가서 보니

교통이 매우 편한 생활권이었기

때문에 전세수요가 많았고



제가 나중에 투자로 고려하더라도

좋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매물들을 볼 때

물건을 보기전부터 제가

이럴것이다~라고 결론짓는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왜 이곳을 선택하는가?에 대해

집중하면서 매물을 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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