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수지구청과 성복역 분임과 단임을 위해 방문했다가 근처에 부동산이 보여 네이버로 매물검색 후 앞에서 전화드리고 방문하게 되었다.
강의를 다 듣고 방문하려고 했으나, 경험삼아 들어가보자 싶었다.
전화드렸을때 목소리가 좋지 않으시면 아마 방문하기 어려웠을것 같은데 전화상의 느낌이 좋아 더 용기가 났다.
두군데 매물을 보여주셨는데 한 곳의 매물에 임산부가 계셔서 괜히 귀찮게 해드린것 같은 느낌에 집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온게 돌아오고 보니 조금 아쉬웠다.
강의를 들으면서 그려봤던 머릿속의 시뮬레이션과 막상 마주하게 된 상황이 너무도 다름에 이건 정말 경험이 중요하겠구나 싶었다.
이론으로 알고 있는 지식말고 생활에 녹아내기 위해선 많이많이 움직이자!!
이번주엔 신이문쪽에 방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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