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임장이라는 것을 해보다”
언젠간 임장이라는 것을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막연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시점에 임장이라는 것도 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조원들과 임장을 다니면서 무엇을 봐야하는지 무엇을 체크해야하는지를 직/간접 경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구축아파트부터 시작해 가장 최신 신축인 고덕 대단지 임장까지….
신축 아파트를 처음 들어가본 내 입장에선 충격아닌 충격이었다.
(왜 그렇게 신혼부부들이 경기도 신축을 추구하는지도.. 알 수 있을 것 같다.)
아파트의 유형도 종류별로 볼 수 있었고 동네의 특색도 공부할 수 있었고…
오래 걷는건 자신 있었는데 막상 10km를 걸으니..
체력의 무리가 오는걸 느끼면서 몸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체감했다는….ㅠ
다음엔 이번 임장코스 그대로 와이프와 함께 가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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