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후 준비를 한 후에 행복하게 자유를 누리고 싶은 해피후리덤입니다~
내마기에서 앞마당으로 동작구를 진행하던 중 다시 발이 심하게 아프게 되어 단임과 매임을
완성 못해서 아쉬움과 속상함이 크지만 다음달을 위해 쉬고 있습니다~
전달에 진행했던 서대문구의 매임을 중심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미리 예약하기 (전임)
저는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관심 단지를 올린 부동산에 미리 문자를 보낸 후 연락이 오는 부동산과 통화를 합니다.
전화를 통하여 미리 집을 볼 시간과 날짜를 잡아 단지 매물 가격 정보, 부동산 전화번호등을 기록을 합니다.
부동산 사장님 중 통화를 할 때 가지고 있는 금액이 얼마인지 물으며 그 가격으로는 살 수 없다며
대화 진행이 어려운 분도 있지만 친절하게 통화 가능한 분들과 진행합니다.
두번째, 현장 방문하기 (매임)
사장님이 부동산으로 오라는 분들도 있고, 매물 장소로 직접 오라는 분들도 있어 거기에 맞춰 진행합니다.
말씀을 들으며 적다가 놓치는 부분이 있어 사장님 모르게 핸드폰으로 녹음을 합니다.
동호수, 가격, 상황(세입자 거주, 잔금날짜 등) 간단하게 메모하는게 좋다고 하는데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세번째, 집 보러 함께 가기
동그랗게 타원을 그리는 느낌으로 돌아 보는데
거실 조망, 누수 흔적, 곰팡이, 수리 할 곳 등은 체크를 하는데 배수, 옵션 전자제품 작동 관계 체크를 빠뜨려 염두에 두려고 합니다.
네번째, 다녀와서 정리하기
사장님과 기록한 메모와 녹음 등을 들으며 보고 온 매물 상황 등을 기재해야 하는데
바로 이 부분이 제가 잘 되고 있지 않은 부분입니다.
보고 온 집들을 기록하여 비교하면서 어떤 집이 더 저렴한지, 또는 깎을 수 있을지,
또 같은 단지라면 집상태, 매매가격, 잔금일정 등의 조건등 더 유리한 것을 고르려고 해보겠습니다.
표에 정리하면서 조금 더 좋은 조건이나 저렴한 집이 눈에 띄도록
매임 많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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