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엘레나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31조]

  • 24.04.30


안녕하세요 엘레나입니다.


1.부동산 가기 전


부동산에 가기 전에는 두려운 마음이 많이 있었다.

모르는 사람과 연락하고, 초면에 대화를 나눠야 한다는 부담감은 여전히 크게 차지 했다.

하지만 오엪씨 조장님의 도움을 받아서 가기전에 공부를 하고 가니 어려움이 적었다.

가기 전에는 전화로 투자자인지, 매매할 사람인지를 구분하여 질문했고

우리가 봐야 할 집들이 무엇인지 집 상태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문의 후 방문했다.


2.부동산 방문


부동산에 방문해서 도착하니 매물을 두 군데 보여 주셨다.

첫 번째 16층 집은 상태가 좋은 올 수리 집이었고, 전반적으로 깨끗했다.

도로가 옆에 붙어있어서 차량 소음이 큰 편이었다.

세입자가 계속 살 의향이 있었고 딸과 아버지 두 분이 살고 있었다.


두 번째 4층 집은 올 수리가 필요한 집이었다.

모든 상태가 안 좋았고 누수를 막은 흔적이 있었다.

거주자가 살다가 돌아가셨는데 상속 자녀 9명이 엮여있는 상속 집이었고 네고는 불가한 집이었다.


3.방문 후 느낀점


건물 외관을 깨끗하였으나 역시 연식이 높은 집이어서 그런지 내부가 많이 낡고 올수리 없이는 살기가 어려운

상태였다. 내부로 들어가보니 외부로 보이는 모습들과 내부 모습이 확실하게 달랐고 수리가 필요한 집은 네고해서 수리 금액을 확보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듣고 봐야 할 부분들을 알고 방문하니, 큰 도움이 되었고 이전 내가 전세집을 구할 때 너무 신중하게 보지 않았음을 반성하게 되었다. (곰팡이가 생김) 지금 배운 부분들을 잘 공부하여 이후 매매할 집을 구할 때는

최대한 여러 가구를 방문해서 나에게 최적의 집을 구매하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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