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치즈버거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49조 더블치즈버거]



시간이 맞지 않아 이번 주에 부동산 방문을 하지 못해 저번에 방문했던 부동산을 과제로 올립니다!




부동산 예약하기


관심단지의 집을 보기 위해 부동산에 전화를 돌렸다. 전화했던 부동산 중 가장 친절했던 사장님께 다시 연락을 드렸고 물건을 보고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네이버 부동산에서 본 물건을 토대로 물건을 확인하였고

미리 물건에 대한 단지와 동, 층, 향, 매매가, 전세가를 메모를 해놓아 통화중에 헷갈리지 않게 했다.

예산을 물어보시기에 보수적으로 대답했고 그에 맞는 물건을 보여달라고 부탁드렸다. 관심단지 뿐만 아니라

그 가격대에 더 좋은 단지와 비슷한 단지도 보고싶다고 말씀드렸고 사장님께서 알아보시고 다시 연락을

주신다고 하였다. 저녁쯤 다시 연락이 와서 어떤 물건을 보게 될지 말씀주셨고 방문전에 다시한번 물건을 체크하였다.




방문하기


약속한 시간에 도착하였고 부동산은 굉장히 바빠보였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미리 들었더라면 30분 전에도착했을텐데 정시에 도착했고 바쁘시다보니 질문을 할 타이밍이 나오지 않았다. 곧바로 물건을 보러갔었고

물건을 보러가는 중이나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색하지않게 질문을 할 수 있었다.

(물건의 특징이나 집주인이 사는지 세입자가 사는지 만기는 언제인지 집주인은 왜 파시는지 등등)


투자의 목적으로 집을 봤기 때문에 집을 수리할만한 곳이 얼마나 있을지에 대해 꼼꼼히 봤었다.

특이한 인테리어인지, 화장실이나 베란다 곰팡이가 있는지, 수리를 한다면 예산은 어느정도 들지를 주로 봤었고

애매한 층에 있는 물건들(4층,5층)은 실제로 어떤 느낌인지 바로 앞에 도로소음은 어느정도인지

놀이터가 있는지 등등을 봤었다.


집을 한번에 5군데정도 봤었고 다시 부동산으로 들어와서 사장님과 스몰토크를 하며 어느 물건이 가장 좋았고

왜 이 집은 이가격인지, 이해가 되지않는 물건에 대한 질문도 했었다. 그 후 사장님이 동네 브리핑을 해주셨고

호재에 수혜를 더 받는 단지가 어떤 단지인지도 콕 찝어주셨다.


봤던 물건들중 마음속에 순위를 매겨놨었고 1순위 집부터 깎이는 분위기 인지 살짝 떠봤으나 이미 많이 깎은 집이라 부정적이라는 말씀이 있었다.



아쉬운점


매도자의 상황판단을 하지 못했던점

30분 전에 가서 여유있게 만나지 않았던점

여러 부동산에서 집을 보지 않았던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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