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 누나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81조 미나미 누나]

전화 예약

-처음이라 떨려서 해보고 싶던 말이나 하고 싶던 말, 배웠던 말을 다 못하고 사장님 질문에 꼬박꼬박 대답하기 바빴음.


부동산 방문

-일 끝나고 급하게 방문해서 10분 전에는 도착(임장과 부동산 방문을 동시에 하겠다는 욕심이 화를 일으킴)


해가 다 진 후에 봤지만 사장님이 매물 볼 때 천천히 봐도 된다고 해주셔서 배려 받고 볼 수 있었다.

그래도 강의에서 들은 것 처럼 하려고 했으나 봐도 잘 모르겠음.

인테리어 안 된 집을 본 후에 인테리어 된 집을 보여주심. 확실히 다르고 가격 차이가 왜 나는지 알 거 같아서 예산조정을 다시 해볼까 생각해 봄


인테리어에 대해서도 배울 필요가 있다고 느꼈어요.

청소만 할 줄 알았지 내 집에 필요한 시공이 어떤 건지도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현장은 인터넷과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도 천천히 둘러보는 게 좋다고 하셨구요(왠지 내가 연습 삼아서 온 거 눈치 채신듯)


집을 많이 보진 못했고 배운대로 흘러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집 하나 보고 또 배울게 생겼네요.

항상 마음에 새기는 건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차근차근 해나가자는 다짐 입니다.

마지막 과제를 다른 과제보단 미루고 꼼꼼히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 계속 해나갈 일이니까 5월 집 볼 때는 배우거대로 실천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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