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이 말씀하신 편한운동화와 발톱 깎으라고 해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성북구 정릉, 은평구로 향했습니다.
요기 부동산들이 쉬는 날인데 알음알음 갔었습니다. 이번엔 동네 분위기와 단지분위기, 학군을 보러갔었고 제가 오!이거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고 간 곳은 2층,3층 정도였습니다. 그마저 북향, 서향, 로얄동과는 한참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실망도 했지만 자기객관화가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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