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를 듣고 나니
저의 상황에 대한 판단이 내려지면서
지금은 서울에 내집마련을 하기에
종잣돈이 더 필요하다는것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초3이
되기 전까지 3년의
기한을 잡고 투자를
하기위한 공부를 해나가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아이가 컨디션이 안좋고
저도 컨디션이 나빠져서 아쉽게
부동산을 방문하지는 못하였지만,
향후 실거주를 생각하고
있는 지역에 전화임장을
해보았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주변 인프라 환경이 좋으면서
학군지인 곳을 골라
인근 부동산에 전화를 하니
친절한 부사님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변의 신축 아파트로 인해 초등학교
반이 증축되어 학생수가
많아지는 상황이고,
전세수요는 추석 이후에 많아져서
전세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역이 강남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기도
외곽이라 거주와 보유를 분리
하는 전략으로 가야할 것 같은데
현재는 월세 물건이 하나도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남편과 함께 임장을 다녀오기로
기약하며 강의가 끝나도
계속 관심을 놓지 않고
공부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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