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부동산에는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저번주, 이번주 내내 야근 + 주말에는 친구의 결혼식 등등 바쁘게 지내고 오늘에서야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강의 다 듣고 늦더라도 과제를 해결해야지! 했는데 부동산 방문이라니^^
한참 고민하다가 과제는 완성보다는 했다는게 중요하다는 마음으로 몇 자 적어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같은 집에 전세로 거주하면서 3곳의 부동산에서 계약을 했는데요.
(어쩌다보니 연장계약 할 때마다 다른 곳에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마다 스타일이 너무 다르셨습니다.
계약 후에는 항상 이번 계약이 끝나면 이 근처에 아파트 매입을 할 것처럼 이것 저것 물어봤습니다.
부동산 사장님마다 다르시지만 2곳은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돌아오는 주말에는 너나위님이 이야기 해주신 것처럼 2곳에 미리 예약을 해서 방문해 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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