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사정으로 인해 부동산에 방문하는 과제는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전 부동산 방문했던 기억을 되살려 복기 해보고자 합니다.
부동산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결혼 후에 집을 마련하고, 이사다니면서 부동산에 여러번 방문해보았기 때문에
부동산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습니다.
다만 제 인생에 가장 비싼 집을 산다는 마음에서 였는지 약간 위축되어 있긴 했습니다.
지금이면 손쉽게 물어볼 수 있는 질문도 괜히 속삭이듯 물어봤던 기억이 납니다.
제일 아쉬웠던건 가계약 전에 미리 부동산 수수료에 대해서 협상을 했었어야 했는데
돈이야기를 꺼내는게 부담스러워서 계약이 끝난 이후에 깍아 달라고 요청하니
그런건 계약전에 미리 이야기 하셨어야죠 하면서 거절당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가격협상 팁이나 법무사비용, 중개보수료 / 활용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다음번 계약에는 꼭 아쉽지 않은 거래를 하고 싶습니다.
댓글
이미 매수 매도 경험이 있으셔서 부동산 가셔도 큰 문제없이 잘해내실것 같습니다 ^^ 자꾸 부딕혀보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보시죠.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