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공작비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내집 4고 2억 벌어보조 공작비]

24.04.30


안녕하세요. 공작비입니다.


네이버 부동산을 보고 가장 저렴한 매물을 보유한 부동산에 전화를 하고 예약 방문을 하였습니다.

해당 매물 외에도 저렴한 매물들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총 3개의 매물을 보았습니다.

사실 가격은 네이버 부동산 가격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장부 물건은 없는 것인지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부동산 겨우 한군데 들러본건데 장부 물건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욕심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친절한 소장님을 만나서 상세한 프리핑을 듣고 아파트 단지로 향했습니다.

거침 없이 앞서 나가는 소장님의 모습이 뭔가 믿음직스럽긴 했습니다.

이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의 직업이나 어떠한 계층의 사람들이 사는지 등에 대해서도 걸어가며 술술 얘기해주셨습니다.


올수리 집을 보았지만, 제 기준에 부합하는 올수리 집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네이버 부동산에 써있는 올수리라는 말을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드시 현장을 가봐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사악했습니다. 집주인께 직접적인 협상을 걸진 않았지만 집의 컨디션에 대한 자부심으로 이 정도 가격은 받아야지 라는 분위기를 풍기며 기세등등해 보였습니다.


그 외에 수리가 덜된 집도 보았지만 가격이 그리 매력적이지 못했습니다.

매물 임장을 하면서 좋은 물건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기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쟁취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향후 본격적으로 매수하고자 하는 물건 후보를 정하고 나서부터는 주변 부동산은 하나도 빠짐없이 털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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