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예약을 하고 현장에서 확인 해야할 사항들을 미리 떠올리고 갔음에도 부사님의 화려한 언변과 분위기 장악력에 내 중심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브리핑 역시 간략하게 받았고,
더 많은 정보와 대화를 이끌어가는 실전 스킬이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머릿속으로는 분명 떠올리고 있으나, 맘처럼 되지 않더군요.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 인간관계론, 협상의 기술 등 이런 책들이 머릿속을 지나간 순간이었습니다.
브리핑 받은 후 순서대로 정리해서
단지 지도보며 시뮬 돌려보는 것도 아직은
착착되지 않았고, 지나고보니 아쉬움이 많았던
경험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너나위님의
강의 찰나가 더 소중했고 꿀팁이었구나라고
느끼게 된 순간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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