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것을 과제로 제출해도 되는가 하는 마음 속 갈등이 있었으나, 기록 차원으로 남겨봅니다.
반성하자면 아직 3강 완강을 하지 못했습니다.
집을 사야겠다 마음을 먹고나니 약간 마음이 조급해져서,
실제 현장을 가보고 매물 기록을 찾아보는 데에 시간을 더 쓰게 되기도 했고,
결정적으로 제가 집을 사야겠다 생각하고 있는 지역에서 부모님이 부동산을 운영하고 계셔서(...)
부동산 방문에 대한 강의가 우선순위에서 약간 밀리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다시보기가 종료되기 전에, 이번주 안에는 꼭 완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오늘 부동산 방문에서는 제 예산과 현 상황을 간단하게 짚어보고,
제가 간단하게나마 살펴보았던 단지들의 실제 매물 가격들을 살펴보고 왔어요.
확실히 네이버 부동산에서 보는 것보다 더 많은 매물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한가지 강조를 들었던 부분은,
현재 전세를 살고 있고 그 전세금이 아파트 매매비용으로 필요한 경우에,
집주인이 확실히 전세금을 돌려줄 수 있어야 한다는 거였어요.
생각보다 그 일정이 잘 맞지 않아 계약이 어그러지는 경우가 많다더라고요.
그래서 내일 아침에, 지금 살고 있는 집의 부동산에 다음 세입자를 찾아달라는 연락을 돌리려고 합니다.
2강 후기에도 쓴 내용이지만...
나머지 강의도 이번주 안으로 꼭!! 꼭 완강을 하고, 내마기 통해 내집마련 실천 꼭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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