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가즈와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45조]

  • 24.04.30

사실대로 고백하자면 아직 부동산 방문과 매물 임장까지 해보지는 못했다.


2주차 강의 이후 영끌까지 무리하지 않는 예산에서 일반대출을 받아 실거주 집을 마련하는 것과,

현재 내가 가진 종잣돈으로 가지고 수도권의 매매-전세 갭 추이를 보면서 거주분리를 하는 방안을 고민하면서

실거주뿐만 아니라 실소유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지역의 입지 분석을 계속해야만 했다.


결론은..거주분리를 원칙으로 하되, 전세가 하락 등 변수를 대비해 실거주를 할 수도 있는 지역에 내집 마련을 하는 것이 대출이자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부동산 투자라는 다음 단계를 밟아 나가는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서게 됐다.


이제 매매 가능한 아파트 단지 리스트를 다시 업데이트 하면서 부동산 예약과 매물 임장을 통해 물리적 하자와 권리상 하자를 확인하고, 기준에서 벗어난 단지를 소거해 나가는 과정을 끊임 없이 반복해 나가는 행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매전갭 차이도 지속 추이 분석을 하면서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는 작업도 이번 강의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야 하는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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