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부동산에 전화해서 예약을 잡는 것은 힘들고 힘들도다...
이사를 하기 위해 여러 곳을 둘러보고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단지 내 있는 부동산을 전부 다는 아니지만 여러 군데를 돌아봤던
과거의 내가 생각이 나는 시간이었다.
특히나 네이버 매물을 부동산 사장님께 전달해서 사진과 실물을 보았을 때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는 매물이 많음을 다시 한 번 더.. 느꼈다.
역시 현장을 직접 가봐서 내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를 하셨는지를 다시 한 번 더 깨달았다!
사실상 내 집을 마련한다는 것은 내가 구매하고자 하는 쇼핑품목 중 가장 비싼 것을 구매하는 것인데 (너바나님께서 말씀해주신게 생각이 난다)
너무나 비교하지 않고 꼼꼼히 보지 않고 결정하는 것은 아닌 것임을 다시 한 번 더 느꼈고
그만큼 비교할 대상이 많아야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근거자료와 내 선택에 믿음을 줄 수 있음을!
좀 더 서울 곳곳을 둘러보면서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환경과 매물의 가치를 보는 눈을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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