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투자자
녕아입니다.
마지막주차 과제는 부동산 방문하기~!
저는 현장방문했던 상도 힐스테이트 센트럴파크의 매물을 보러다녀왔었습니다.
현장 방문시에도 단지가 마음에 들었지만
부동산을 방문하러 가는 길에 다시 본 아파트 주변도
도로도 넓고 상가도 제법 잘되어 있었습니다.
부동산은 정말 바빴어요.
도착했을 때 전화로 이야기 나눴던 여자 사장님은
다른팀과 매물을 보러 잠시 자리를 비우셨고
남자 사장님과 잠시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던 중 여자사장님이 오셔서
보려고 하는 매물의 위치 설명과
해당 동의 장점 등등을 브리핑 받고 매물을 보러 이동했습니다.
10년차가 넘어가는 단지지만
아파트 내부는 너무나도 깔끔했고
내부에서 보는 단지 모습은 초록초록 하였고
조용~했습니다.
단지내 단차가 있어서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보여주는
넓고 쾌적한 느낌의 조경은 아니었으나
단지안을 산책하기 좋게 해두었고
단차간의 이동을 위한 엘레베이터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매물을 보고 다니다보면 단지에서 받은 느낌과 다르게
집에서 실망할때도있는데
상도 힐스테이트 센트럴파크는 단지도 만족스럽지만
내부도 만족할 수 있는 좋은 단지였습니다.
매물을 보고 나와서 부동산 사장님과 이야기 나누면서
매도자의 상황도 일부 듣고
당일 예약이 안되어 보지는 못했지만
다른 추천하는 매물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물 보여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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