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등원시킨 평일 낮시간을 활용하여 평소 관심있던 지역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시간이 되는 조원분들이 함께 해주신다고 하여 같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또 부동산방문하기 과제까지 어찌저찌 어영부영 끝낼 수 있었네요.
정말 내가 집을 알아보러 다닐때는 부동산에 전화하고, 매물을 보러가는게 어렵지 않았었는데
약간의 거짓(이라기엔 시기와 예산의 문제가 있을뿐..)을 섞어서 하자니 이게 전화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여튼 그런데 같이 동행하신 조원분이 관심이 있는 매물이 있으면 부동산연락처와 매물을 기록해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아침에 만나서 한일이 부동산에 전화하기 였네요..
사실 쉽지는 않았는데 동행하신 조원분들이 도와주시고 할 수 있다고 푸쉬해주신 덕분에 어영부영 부동산 다녀오기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한 통화에서는 부동산 예약까지는 하지 못하고 현재 시세라던가, 매물 상황 등의 그 단지의 매매상황을 알 수 있었고요.
동행 한 조원분이 한 통화로 예약까지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약시간까지 분위기임장을 하고 예약시간에 부동산을 방문하여 매물을 보았습니다.
수업을 듣기 전에는 그냥 우와 좋다, 음 이건 괜찮은건가?하고 대충봤던 것들을 세세히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베란다에 물 자국이 있는 지 같으 것들이요.
단지 상황 뿐아니라 매물을 볼때 봐야할 것들을 상기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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