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코121입니다.

내마기 3주차 과제로 부동산 방문기 적어봤습니다.

우선 관심단지를 체크하고 네이버 부동산에서 저층, 고층을 제외하고 최저가 물건을 확인하고

여러 매물 중 부동산 정보를 확인하고 물건을 많이 가지고 계신, 또 인상착의 등 을 확인하여

신뢰가 가는 곳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통해 매물에 대한 정보와 지역에 대한 선호요소, 매도자의 상황을 알려주시며

적극적이시고 진솔하신 부사님께 매물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매물과 부사님께 또 싸고 좋은 물건이 없는지 물어보고 비교를 위해 평형별, 단지별 물건을

예약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약속시간 20분정도 전에 도착하여 인사도 하고 지역 이야기, 요즘 매수, 전세 분위기는 어떤지 얘기도 하며

약속시간에 맞춰 예약된 물건을 보러 갔습니다.

물건을 보면서 수리가 필요한 부분, 매도인, 세입자분들과 이사할 시점과 잔금에 대한 얘기도 하며

누수,곰팡이 등 하자는 없는지 집을 살펴보았습니다.

집을 보고 나와 부사님과 현재 매매가와 전세가에 대해 다시 들으며 네고가 가능한지, 수리가 필요한 부분은

협상이 가능할지... 얘기를 나누며 다시 부동산으로 들어왔습니다.

부동산에서 브리핑을 통해 매도인의 상황, 물건의 상태를 다시 확인 받았고 물건 보여주시고 신경써주셔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나왔습니다.

현재 이 지역은 전세 물건이 부족하여 전세가는 상승하는 추세이며 매도인들은 물건을 거두거나

매매가를 높이고 있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확실히 급매로 나온 물건들은 바로바로 거래가 되며 주로 실거주자들에 의해 거래가 되었습니다.

물건을 보며 부사님과 대화를 잘 이끌어서 매도인의 상황을 알 수 있었다는 점과 지역을 미리 파악하고 있었지만

부사님께서 알려주신 내용을 일단 받아들이고 더 알고싶어하는 자세로 임하여 지역에 대한 얘기를 자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답은 현장에 있다 라는 말처럼 현장에 직접 와서 물건을 보고 파악하니 또 다른 정보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물건을 볼 수 있도록 체력을 더욱 보강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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