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방문은 못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알고 지내던 소장님과 전화통화를 하였습니다.
나: 소장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소장님: 안녕하세요. 잘지내셨어요.
나: 네, 식사는 하셨어요? 요즘 바쁘시죠?
소장님: 아니요. 요즘 매물이 몇개 나오긴 했는데 가격이 안떨어져서 연락 안드렸어요.
나: 그쵸. 저도 ** *** 자주 보는데 호가가 떨어지진 않았더라구요. 저도 살짝만 조정되면 거래하고 싶은데 신랑이 설득이 잘 안되네요.(강의 내용 활용-내의견을 살짝 돌려서 말하기) 그래도 저는 거기에서 꼭 살고 싶은데(강의 내용 활용-애틋해 보이기) 여지있는 경우 생기면 연락주세요. 조만간 한번 갈게요. **매물 올라왔던데 한번 보고 싶은데 조만간 연락 드릴게요.
소장님: 아, 거기 나온지 얼마안됐는데 요즘 보러오는 손님들 좀 있어요.
나: 그럼 저도 신랑이랑 시간 맞춰서 날짜 잡고 부탁 좀 드릴게요.
소장님: 네. 연락주세요~~
나: 네. 연락드릴게요. 들어가세요~~
왠지 너무 모르는것 같으면 호구잡힐까봐 걱정했었는데 좀 더 애틋해보이는 포지션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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