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시나요?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힘이 들어 잠시 투자 공부를 쉬어야할지 그럼에도 계속해 나가야할지 가족과의 시간을 더 보내야할지 그럼에도 투자로 보내는 시간을 챙겨야할지 강의만 들을지 조모임을 신청해야할지 조심스럽지만 조장을 신청할지 잘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으로 하지 말지 투자자로 살아가는 과정 그 이외에도 수많은 선택을 우리는 계속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더 좋을까? 후회가 없을까? 라는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항상 선택에는 후회가 따라오게 됩니다. 후회없는 선택이 정말 있을까요? 그저 어떤 선택을 해야 나중에 돌아봤을때 덜 후회할 것인지, 덜 아쉬울 것인지라는 기준을 갖고 선택을 하는 것이 조금 더 현명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정답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힘들어서 걱정되어서 하기 싫은 선택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2026년: 부자되는 마인드셋 3단계 ​첫째,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세요. 남들이 좋다는 유행 말고, 10년 뒤에도 변하지 않을 나만의 핵심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침반이 있어야 지루한 구간을 견딜 수 있습니다. ​둘째, 지루한 반복을 실력으로 바꿔보세요. 저축, 독서, 시장 분석처럼 사소해 보이는 루틴이 결국 거대한 자산이 됩니다. 하루아침에 이루려는 조급함 보다는, 매일 작은 승리를 통해 반복되는 성취를 만들어보세요. ​셋째, 성장의 환경을 강제로 만드세요. 인간의 의지는 생각보다 약합니다. 나와 같은 방향을 보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동료들 곁에 머무십시오. 성장의 파도에 몸을 맡길 때 목표에 더 빨리 도달합니다. ​성공은 우연히 찾아오는 기적이 아니라 철저한 설계의 결과입니다. 투자의 본질이 가치 있는 것을 사서 지키는 것이듯, 인생의 목표 또한 나만의 가치를 발견하고 끝까지 완수하는 과정임을 기억해주세요 :)

노력해도 제자리인 느낌이 들고 싶지 않다면! 인생이란 산을 오를 때 '한 번뿐인 인생, 즐겁게 살자'라고 생각한다면 여행 다니는 듯한 기분으로 출발하면 됩니다. 하지만 높은 산을 오르고 싶다고 생각했다면 그에 걸맞은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히말라야에 오르고 싶은 수준인데 혹시 산책을 즐기는 수준의 준비를 하고 출발하려고 하는 건 아닌지 점검해 보세요. 어떤 산을 오를지는 본인이 결정해야 하는 몫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건가요? 이런 질문을 자주 하고 다닌다면 어떤 인생을 보내고 싶은지 떠올려보고 그에 맞는 사고방식과 행동이 따르게 해야 합니다. 내년 이 맘때쯤 1년을 되돌아볼 때 단순히 열심히 했다가 아니라 달성여부를 O, X로 표시할 수 있는 것으로 수치화하여 계획을 세워보세요. 그럼 26년도에 각자 꿈꾸는 삶의 모습에 걸맞게 충실하게 보냈는지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을 겁니다.

규제를 피해 오피스텔을 볼까 합니다. 어제 동네 친구에게 오랜만에 전화가 걸려 옵니다. "지금 서울은 규제 때문에 사기 어려운데 오피스텔은 괜찮아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해?" 보통 이런 질문을 주면 선택의 장단점을 이야기해 줍니다. 현재 기준으로 장점은 이렇습니다. ① LTV가 70%까지 적용되고 ② 임대도 가능해서 ③ 바로 투자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점도 생각해야 합니다. ① 오피스텔 취득세는 4.6% (1%가 아님) ② 주거용으로 사용할 경우 양도세 계산 시 주택 수 포함 ③ 빌트인 선호가 높아 보유 과정에서 관리비 부담 물론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지 않고 환금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존재합니다. 제가 신혼집을 구할 때 10년 차가 넘어 가는 오피스텔도 많이 봤었는데요. 그때 아파트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규제를 피하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보유까지 생각하면서 의사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차 직장인 A씨의 고백 “투자 공부한 지 5년인데 왜 실력은 1년 차와 다를 게 없을까요?” 매일 유튜브,책,뉴스를 봤지만 계좌가 그대로라면 문제는 노력의 양이 아니라 다른 것에 있습니다 저도 초반엔 그랬습니다 강의만 듣고 잘 아는 지역만 보고 엑셀 PPT만 예쁘게 정리했습니다 편한 연습만 반복한 거죠 그러다 만난 멘토님께서 말씀했습니다 “1학년을 여섯 번 한다고 6학년이 되진 않습니다” 전문 투자자에게는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합니다 1. 목표를 작게 쪼갭니다 ‘올해 1채’가 아니라 이번 달 ○○구 20평대 시세 완전 이해 2. 약점만 팝니다 임장이 약하면 주말마다 1단지 1시간 잘 아는 건 과감히 건너뜁니다 3. 불편한 난이도에 도전합니다 급매 판단이 어렵다면 일부러 비슷한 물건끼 분석합니다 4. 즉각 피드백과 복기를 합니다 멘토에게 질문하고 오답노트 작성 다음 주 바로 수정해 적용합니다 투자는 재능보다 불편함을 연습한 사람이 이기는 싸움입니다

지금 사도 괜찮을까요? 팔아도 괜찮을까요? 갈아타도 될까요? 이 세가지 중 하나의 고민이라도 하고 계신다면 당장 사고 팔고 갈아타는 것이 중요하기 보다는 내가 먼저 준비가 되어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내집마련, 투자에 있어서 결국에는 내가 보고 있는 단지가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고 가치를 생각했을 때, 싼지 비싼지를 판단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시기에 상관없이 살 수 있고 팔아야 하는 단지의 가치를 알아야 더 좋은 단지를 찾아내서 팔겠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고 갈아타기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기와 타이밍에 초점을 맞추시기보다는 그래서 내가 매수를 하려는 혹은 매도를 하려는 아파트의 가치가 어떤지를 판단할 수 있는지 판단을 하기 위한 기준이 있는지를 먼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건강 꼭 챙기세요 :)

올해도 투자코칭으로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내집마련으로 고민하시는 분들 좀더 좋은 곳으로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분들 실전투자로 결과를 만들어 가고 싶은 분들 기존에 잘못 투자한 물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 등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들은 제가 많은 분들 만큼 다양했습니다. 코칭 이후 내집마련을 하셨거나 투자를 한 다음 댓글을 달아주실테면 제가 집을 산 것 이상으로 행복했던 것 같습니다. 부동산 이야기로 시작했지만 그분들의 인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코칭을 통해 선택을 돕는 역할을 하고 싶었고 단순히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 길게 잘 성장해 나가셨으면 하는 바람이 컸습니다. 많은 분들이 월부를 통해 길을 잘 찾아가시길 응원드리겠습니다!!

원씽 책에서 배우는 성공의 비밀 6가지 월급쟁이 투자자에게 필요한 능력 중 하나는 우선순위를 잡고 투자자의 삶을 오래 지속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원씽 책에서 Part2는 의심해봐야 할 성공에 관한 여섯가지 믿음을 다루고 있는데요. 이렇게 생각을 전환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1.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 ->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잡는다. ⭕ 2.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 -> 제대로 집중해서 하나씩 해결하자. ⭕ 3. 성공은 철저한 자기관리에서 온다. ❌ -> 올바른 습관으로 성공을 향해 가자. ⭕ 4. 의지만 있다면 못할 일은 없다. ❌ -> 의지력이 소진되기 전에 중요한 일을 처리하자. ⭕ 5. 일과 삶의 균형이 필요하다. ❌ -> 불균형 속에서 무게를 맞추는 삶을 살아라. ⭕ 6. 크게 벌이는 일은 위험하다. ❌ -> 잠재력을 믿고 크게 생각하고 크게 행동하라. ⭕ 오늘 여러분의 원씽은 무엇인가요?

🔐 계약부터 입주까지, 내 돈 지키는 4단계 방어전 부동산 계약은 '도장'이 아니라 '확인'으로 완성됩니다. 매 순간 돌다리를 두드려야 소중한 내 자산이 지켜집니다. 1. 가계약 (선점): 마음이 급해도 돈부터 쏘지 마세요. 최소한 '동호수, 총액, 계약금, 파기 시 배액배상' 내용이 담긴 문자를 주고받아야 법적 효력이 있는 진짜 계약이 됩니다. 2. 본계약 (약속): 집주인 얼굴과 신분증 대조는 기본입니다. 등기부등본은 반드시 '계약 당일' 시간으로 직접 발급해 근저당 여부를 체크하고, 특약사항은 구체적으로 적으세요. 3. 중도금 (쐐기): 집값이 오를 땐 중도금이 무기입니다. 이 돈이 입금되면 매도자는 단순 변심으로 계약을 파기할 수 없습니다. 확실한 내 물건을 만들려면 중도금을 넣으세요. 4. 잔금 (완성):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입금 '직전'에 등기부등본을 다시 떼세요. 계약일과 잔금일 사이에 주인이 몰래 대출을 받는 사고를 막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변화해서 결과를 만드는 사람 스스로 동기부여되는 사람은 어느 정도일까? 많아야 20%에 불과하다고 한다. 대부분은 누군가 자극을 주고 도움을 받아야 생각하기 시작한다. 자극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얼마나 있는가? 다가오는 해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공간에 머무르길 바란다. 변화할 수 있는 힘과 열정은 긍정적 자극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얼굴을 내밀게 된다. 당신이 변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이 이미 곁에 있다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