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기간 | 84일 (강의시작일 2025-04-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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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조건 | 실전, 이사 |
아직도 시작을 망설이고 있다면
나만의 학습 매니저에게 물어보세요!
월부에서 투자를 시작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검증된
부동산 투자 전문가
월부학교 25년 봄학기
241개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겸손하되 열정적인 투자자 험블입니다!
처음 경험하는 월부학교 스케줄,
벌써 절반 정도를 달려오며
N년차 투자자가 성장하며 투자와 연결하는 임장 방법
강의 주제만 들어도 설레이는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매주, 그리고 평일까지 임장을 하고 있지만
무언가 공허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런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한가해보이 튜터님의 월부학교 3강,
후기를 통해 다시 한번 복기하며
제 것으로 흡수해보려 합니다.
임장을 다녀왔는데 지역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임장을 어떻게 투자로 연결시켜야할 지 너무 어렵습니다.
아직 임장과 임보의 루틴이 자리잡지 못한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께서 느끼는 고민입니다.
단순히 지역을 익히기 위한 임장이 아닌
투자로 이어지는 임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 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임장
새로운 임장지를 배정받고
첫 주말 어김없이 시작되는 분위기임장
설레이는 마음으로
동료들과 함께 임장을 합니다.
하루종일 힘들게 지역을 누볐지만
복기하며 정리할때면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촉박한 시간속에
분위기임장 루트를 제출해야 하기에
루트를 위한 루트를 그리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무위키를 읽으며 지역을 파악해보지만
투자를 위한 궁금증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그저 흥미롭게만 읽고 있는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역을 밟아보기 전
내가 이 지역에서 알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어디에 살고 싶어 하는지
이 지역 사람들이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 무엇인지
주변 일자리로 출퇴근 하기에는 괜찮은 곳인지
그래서 어디에 투자하고 싶은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위기임장을 시작으로
단지임장 그리고 전화임장과 매물임장
모두 투자 대상 물건을 찾기 위한 행동입니다.
단순히 지역 내의 선호도를 파악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선호도를 파악하고 나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파악한 선호도를 기준으로
계속해서 궁금증을 갖고 임장을 통해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의미없이 양으로만 채우는 임장이 아닌
투자의 확신을 높이면서 투자의 기회를 잡기 위한,
목적이 확실한 임장을 해야만
제대로 된 지역 파악과
투자의사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에 쫓겨 부랴부랴 나가게 되는 임장이 아닌
한정된 시간속에서도 임장지를 밟기 전에는
체크포인트를 꼭 적어두고 직접 밟으며
궁금증을 해결하고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의미있는 임장을 해야 합니다.
무엇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는가
매달 계획표를 작성하고 복기하며
투자자로써 성장하는 시간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눈 앞에 놓인 해야할 일을 하다보면
하루가 지나고, 또 한달이 지나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객관적으로
저를 바라볼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리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아도
왜, 무엇 때문에 바쁘게 움직이는지
꾸준히 상기하지 않는다면
방향성이 틀어질 수도 있습니다.
비전보드에 작성했듯이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알고
우선순위에 따라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을 유지하며 성장하는 길입니다.
한가해보이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는 결국 독립된 투자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내가 추구하는 목표와 방향이
일치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지금 내가 어떤 상황인지 알고 (메타인지)
원씽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서
지금 당장 할 것을 찾아서 해나가며
매일 매일을 점검하고 나아가는 것
결국 내가 지금 하는 모든 일들을
왜 하고 있는지, 무엇 때문에 하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아야만
성공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독서/강의/임장/임보
쉴 틈 없는 스케줄로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속에서도
왜, 무엇때문에 나의 하루가 바쁘게 돌아가는지
잊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요즘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속에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강의 해주신
한가해보이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독서/강의/임장/투자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모든 행동의
의미를 알고 더 밀도있는 시간을 채워나가겠습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불황에 사서 호황에 판다
마르고 닳도록 배운 투자의 본질입니다.
어찌보면 굉장히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기에
가끔은 본질보다 감정에 앞서곤 합니다.
최근 SVB 파산, 국내 경기침체, 집값 반등 양상 등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쏟아져 나오는 자극적인 기사들
그리고 주변에서 쏙 들어간 부동산 이야기..
책에서 배웠던 것처럼
시장은 수시로 얼굴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제나처럼
잔잔하게나마 휩쓸리고 있었습니다.
머리로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투자를 하려고 하지만
가슴으로는 투자에 대한 확신이 흔들립니다.
분명히 저는 본질을 알고 지키는 투자자가 될 것이라
다짐했는데 본질과 관계없는 상황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국내경기도, 세계경기도 불황입니다.
사람들이 집을 사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투자하기 좋지 않아보이는 상황입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불황에 사서 호황에 판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싸졌습니다.
적어도 월부학교 학생이라면
현재 불황이고, 싸졌다는 본질을 봐야 합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의
간극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시 한번 본질을 되새겨 봅니다.
저는 이번 월부학교 3개월을 통해
감정이 아닌 본질에 근거한 냉정한 투자자,
중심이 바로 잡힌 최고의 실전투자자가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을 리셋할 것입니다.
마치 백지도처럼 하얗게 시작하겠습니다.
치열하게 배워 중심을 바로 잡겠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