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을 처음 시작했던 것은 월소득을 높이고 싶어서였습니다. 연봉 1,000만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로 시작해 부업이 더 빠르겠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량가공이라는 전략을 찾은 후, 열심히 달렸지만 한때는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원하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았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셀링을 시작한 후, 여러가지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겁니다. 절대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목표가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을수록 그 과정에서 어려움을 만나는 것은 필연적이며, 그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힘과 전략이 중요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민군님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은 만큼, 이제 다른 분들께 제가 받았던 것들을 나눠드리려 합니다.
1. 4주 동안 내가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복수사업자 관리 측면에서 유플랫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사이트, 매크로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매출 증대 측면에서는 새로운 마켓을 관리하고 시즌상품을 활용하여 매출을 늘리는 방법을 배웠습니다.무엇보다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사업자를 2개 추가하면서 매출이 증가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8월 전에 월 매출 1천만 원을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2. 초반과 비교해서 내 셀러 마인드/작업 방식에서 바뀐 점이 있다면?초반에는 중계형 도매처는 무조건 좋지 않다는 편견이 있었으나, 이를 깨고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깨부수고 도전하니, 그 경험이 결국 익숙함과 압도적인 생산성으로 돌아왔습니다.단순한 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3. 실습 중 가장 어려웠던 순간 & 어떻게 해결했는지자체상품 업로드 과정에서 잘못 입력한 상품대장으로 인해 전체 상품을 단종·삭제·변동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연동이 꼬이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유플랫과 각 판매자센터를 번갈아가며 꼼꼼히 확인한 끝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그날의 실수를 통해 유플랫과 판매자센터의 여러 기능을 직접 만져보게 되었고, 그 경험이 이제는 제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4. 앞으로 내 사업에 꼭 적용하고 싶은 노하우/방식현재 방식에서 불편한 점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생산성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자 합니다.자동화 및 간소화를 통해 복수사업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직원이 합류하더라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5. 심화반 전체를 돌아보며 아쉬웠던 점/추가로 시도해보고 싶은 것어느 정도 이미 진행한 내용에서는 집중력이 흐려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오너클랜 시즌상품에 대해 더 깊이 경험하고 싶었으나, 기존 작업(DB늘리기)을 진행하지 못한다는 압박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과제를 완수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수량에만 집중했던 시즌상품 준비를, 올겨울에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두서없이 적었지만, 이번 소중한 강의에서는 정쟁이님께서 그동안 더 간편하고, 더 효율적이며,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깊이 고민해오신 흔적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그 진심과 노하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잘 흡수하여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정쟁이님, 유여님, 피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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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곤
30대
5.0
안녕하세요아리곤 입니다.이전 강의들과 달리, 이번 심화반 강의에는 하이라이트인 오프라인 특강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날씨도 좋았던 7월 4일(토), 역삼역에 위치한 월급쟁이부자들 건물 강의실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특강은 그야말로 특별한 경험이었어요.안내데스크에서 반갑게 맞아주신 피치님과 유여님을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기뻤고,알차고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정쟁이님을 드디어 만날 수 있어서 더없이 반가웠습니다.게다가 감사한 분들께 주신다며 준비해주신 깜짝 선물까지 받을수 있어서 더더욱 감사했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특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무엇보다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MVP 세션의 피드백 시간이었습니다.운 좋게도 심화반 MVP에 선정되어 특강 종료 후, 다른 MVP 대표님들과 함께 별도의 공간에서 사전 제출한 질문들에 대한 정쟁이님의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자 고민해주시며 진심을 담아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질문자 한 명 한 명의 고민을 자신의 일처럼 함께 풀어가려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특강 내용 자체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사전에 대표님들이 투표로 뽑아준 주제들을 바탕으로,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고,오프라인에서만 들을 수 있는 스페셜 꿀팁들까지 더해져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솔직히 말씀드리면, 1~3주차 강의보다 이번 4주차 오프라인 특강이야말로 심화반의 진짜 하이라이트였다고 생각합니다.그동안 저는 단순히 DB를 쌓고 사업자를 늘리는 데에만 집중해왔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새로운 방향성과 솔루션을 제안받으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다음에도 또 다른 주제로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듣고 싶습니다.현장에서 주고받은 질문과 답변, 그리고 즉문즉답으로 전해주신 노하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강의 이후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내용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중개형 도매처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그동안 저는 중개형 도매처를 시즌 아이템 위주로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보고 싶습니다.7월부터 계획한 신규 사업자를 오픈할 때부터 알려주신 내용을 적용해 매출 성장을 이뤄보고 싶고,또한 기존에 다뤄보지 않았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상품에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그리고 꼭 파워를 달아보고 싶은 마음이 점점더 커져만 갔습니다.셀링을 하시면서 대표님들이 느낀 인생의 변화나 성장 포인트가 있나요?링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실감이었습니다.지금은 1인 기업으로서 모든 것을 제가 결정하고, 그 결정과 행동들이 매출을 만들어내고 성장을 이끄는 과정 속에 있기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책임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됩니다.직장에서는 내가 아니더라도 시스템이 돌아가기에 내 선택이 크게 와닿지 않지만, 셀링은 그렇지 않더라고요.고객 응대 하나, 상품 가공의 퀄리티 하나까지도 전부 제 손끝에서 결과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자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다만, 요즘은 여름이라 그런지 체력적으로 조금 힘든 건 어쩔 수 없네요. 😅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월 매출 3천만 원을 달성해, 최소한의 생계 유지가 가능한 수준의 순수익을 만드는 것입니다.연말까지 ‘월천클럽’에 입성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운좋게 심화반 강의를 듣는 도중에 1차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현재 운영중인 계정 추 외가로 계정을 오픈해 가능한 한 올해 안에 월 3천만 원 매출까지 달성하고 싶습니다.이 목표는 오프라인 특강에서 정쟁이님께서 강조하셨던, 빠르게 최소 생계비용을 확보할 수 있는 매출 구조를 만들라는 말씀을 듣고 세우게 된 목표입니다.월 3천 정도는 되어야 최소 생계비용에 근접한 순수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비록 속도는 느리더라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끝내 목표에 도달하고 싶습니다.마지막으로, 심화반 강의를 준비해 주신 정쟁이님, 피치님, 유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몇 달 동안 심화반을 기획하고 준비해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오프라인 특강 도중에도 “대표님들께 더 도움이 되도록 만들고 있다”는 말씀을 들으며 그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특히 MVP 세션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 깊었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강의 전체를 돌아보면, 오프라인 특강에서 알려주신 여러 활용 방안들이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통해 치밀하게 계산된 결과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치밀한 설계인가요?)심화반 강의는 정말 필요한 강의였고, 제게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강의를 준비하시면서도 “대표님들께 더 도움이 될까?” 하는 고민을 계속하셨다고 들었는데, 그 진심이 느껴졌고 덕분에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무엇보다, 아직도 더 나눠주실 내용이 많을 거라는 기대가 커진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도 더 알찬 내용으로 발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심화반 강의가 되기를 바랍니다.수강 기간이 끝나가는 게 너무 아쉽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다시 한번, 좋은 강의와 진심 어린 가르침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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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가드
5.0
이번 오프라인 특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정쟁이님이 온라인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실전 팁들을 아낌없이 공유해주셨던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지식 전달이 아닌, 직접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이어서 훨씬 현실적이고 와닿았고, 그 덕분에 제 시야도 한층 더 넓어진 느낌이었습니다.강의 이후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내용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오너클랜에 있는 대량의 상품을 최소한의 가공만으로 빠르게 등록해서, 실제로 매출이 발생하는지 데이터를 통해 검증해보는 작업을 바로 적용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말 그대로 ‘행동 → 반응 확인 → 개선’의 사이클을 실전에서 돌려보고 싶습니다.셀링을 하시면서 대표님들이 느낀 인생의 변화나 성장 포인트가 있나요?예전에는 상품을 가공하고 올리고 파는 게 셀링의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 모든 과정을 효율화하고 구조화하는 시스템적인 사고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성장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순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시간을 아끼고 결과를 키울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하게 된 것이 큰 변화입니다.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월천클럽 달성이 올해 제 단기 목표입니다. 민군님, 정쟁이님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만큼의 성과를 이루고 싶고, 그 과정을 통해 제 비즈니스의 기초 체력을 확실히 다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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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쀼라쀼
30대
여성
5.0
이번 오프라인 특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하나하나 꼼꼼하게 강의를 준비해주셔서, 정말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었던 것 같습니다.정말 오프 더 레코드, 명강의 >ㅇ그리고 마치, 봉인해제 처럼 동료 대표님들과 같이 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들.ㅎㅎㅎ 동료를 얻을 수 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강의 이후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내용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강의 이후에 적용해보고 싶었던건 파워달기 였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일 것 같아서 ㅎㅎㅎㅎ 그 비법은 묵혀둔 다음 추후 파워달 때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오너클랜 활용법, 적극적으로 활용해보기로 다짐했답니다.셀링을 하시면서 대표님들이 느낀 인생의 변화나 성장 포인트가 있나요?반신반의로 시작한 셀링이지만, 이제는 셀링에 재미를 붙여 본업보다도 더 중요하게 되었고 이 일을 통해서 더욱 더 많은 성장이 있을 수 있고, 더 넓은 세계관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 위로 쭉쭉 옆으로 쭉쭉 확장해나가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언젠간 본업을 접을 수 있는 날이 올 때 까지 쭉 성장해보겠습니다.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무엇보다 ‘월천클럽’에 들어가기 위해서 매출을 계속 상승 시키는 것이고, CS를 두려워 하지않고 여러 카테고리를 시도함으로 성장할 수 있는 셀러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두려워하지 않고 앞에 놓인 벽을 넘어서며 성장하는 나 자신이 될 것 입니다.소중한 심화반을 만들어주신 유여님, 피치님, 그리고 정쟁이님 ❤❤늘 함께 옆에서 러닝메이트가 되어주신 동료 대표님들,다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함에 있어 저 또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할 수 있는 뜻깊은 한달이 되었습니다.같이 성장해요, 우리😘
사이트, 매크로 등 다양한 도구를 통해 업무 시간을 단축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매출 증대 측면에서는 새로운 마켓을 관리하고 시즌상품을 활용하여 매출을 늘리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크게 성장했다고 느낀 부분은 사업자를 2개 추가하면서 매출이 증가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8월 전에 월 매출 1천만 원을 달성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2. 초반과 비교해서 내 셀러 마인드/작업 방식에서 바뀐 점이 있다면?
초반에는 중계형 도매처는 무조건 좋지 않다는 편견이 있었으나, 이를 깨고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대한 두려움을 완전히 깨부수고 도전하니, 그 경험이 결국 익숙함과 압도적인 생산성으로 돌아왔습니다.
단순한 작업 방식에서 벗어나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실습 중 가장 어려웠던 순간 & 어떻게 해결했는지
자체상품 업로드 과정에서 잘못 입력한 상품대장으로 인해 전체 상품을 단종·삭제·변동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연동이 꼬이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유플랫과 각 판매자센터를 번갈아가며 꼼꼼히 확인한 끝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의 실수를 통해 유플랫과 판매자센터의 여러 기능을 직접 만져보게 되었고, 그 경험이 이제는 제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4. 앞으로 내 사업에 꼭 적용하고 싶은 노하우/방식
현재 방식에서 불편한 점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생산성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자 합니다.
자동화 및 간소화를 통해 복수사업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직원이 합류하더라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5. 심화반 전체를 돌아보며 아쉬웠던 점/추가로 시도해보고 싶은 것
어느 정도 이미 진행한 내용에서는 집중력이 흐려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너클랜 시즌상품에 대해 더 깊이 경험하고 싶었으나, 기존 작업(DB늘리기)을 진행하지 못한다는 압박으로 인해 집중력이 떨어졌습니다.
과제를 완수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수량에만 집중했던 시즌상품 준비를, 올겨울에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가지고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두서없이 적었지만, 이번 소중한 강의에서는 정쟁이님께서 그동안 더 간편하고, 더 효율적이며, 더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깊이 고민해오신 흔적이 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 진심과 노하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잘 흡수하여 제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정쟁이님, 유여님, 피치님 감사합니다.
이전 강의들과 달리, 이번 심화반 강의에는 하이라이트인 오프라인 특강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았던 7월 4일(토), 역삼역에 위치한 월급쟁이부자들 건물 강의실에서 진행된 오프라인 특강은 그야말로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안내데스크에서 반갑게 맞아주신 피치님과 유여님을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어 정말 기뻤고, 알차고 꼼꼼하게 준비해주신 정쟁이님을 드디어 만날 수 있어서 더없이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감사한 분들께 주신다며 준비해주신 깜짝 선물까지 받을수 있어서 더더욱 감사했습니다. 😊
이번 오프라인 특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무엇보다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MVP 세션의 피드백 시간이었습니다. 운 좋게도 심화반 MVP에 선정되어 특강 종료 후, 다른 MVP 대표님들과 함께 별도의 공간에서 사전 제출한 질문들에 대한 정쟁이님의 답변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자 고민해주시며 진심을 담아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질문자 한 명 한 명의 고민을 자신의 일처럼 함께 풀어가려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특강 내용 자체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전에 대표님들이 투표로 뽑아준 주제들을 바탕으로,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고, 오프라인에서만 들을 수 있는 스페셜 꿀팁들까지 더해져 새롭게 배우는 것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1~3주차 강의보다 이번 4주차 오프라인 특강이야말로 심화반의 진짜 하이라이트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저는 단순히 DB를 쌓고 사업자를 늘리는 데에만 집중해왔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새로운 방향성과 솔루션을 제안받으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또 다른 주제로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꼭 다시 듣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주고받은 질문과 답변, 그리고 즉문즉답으로 전해주신 노하우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의 이후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내용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중개형 도매처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중개형 도매처를 시즌 아이템 위주로만 생각했는데, 이번에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보고 싶습니다.
7월부터 계획한 신규 사업자를 오픈할 때부터 알려주신 내용을 적용해 매출 성장을 이뤄보고 싶고, 또한 기존에 다뤄보지 않았던 새로운 카테고리의 상품에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파워를 달아보고 싶은 마음이 점점더 커져만 갔습니다.
셀링을 하시면서 대표님들이 느낀 인생의 변화나 성장 포인트가 있나요?
링을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주체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실감이었습니다. 지금은 1인 기업으로서 모든 것을 제가 결정하고, 그 결정과 행동들이 매출을 만들어내고 성장을 이끄는 과정 속에 있기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책임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됩니다.
직장에서는 내가 아니더라도 시스템이 돌아가기에 내 선택이 크게 와닿지 않지만, 셀링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고객 응대 하나, 상품 가공의 퀄리티 하나까지도 전부 제 손끝에서 결과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더더욱 후회 없는 선택을 하고자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다만, 요즘은 여름이라 그런지 체력적으로 조금 힘든 건 어쩔 수 없네요. 😅
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올해 안에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월 매출 3천만 원을 달성해, 최소한의 생계 유지가 가능한 수준의 순수익을 만드는 것입니다. 연말까지 ‘월천클럽’에 입성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운좋게 심화반 강의를 듣는 도중에 1차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계정 추 외가로 계정을 오픈해 가능한 한 올해 안에 월 3천만 원 매출까지 달성하고 싶습니다. 이 목표는 오프라인 특강에서 정쟁이님께서 강조하셨던, 빠르게 최소 생계비용을 확보할 수 있는 매출 구조를 만들라는 말씀을 듣고 세우게 된 목표입니다.
월 3천 정도는 되어야 최소 생계비용에 근접한 순수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비록 속도는 느리더라도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끝내 목표에 도달하고 싶습니다.
🙏 마지막 맺음
마지막으로, 심화반 강의를 준비해 주신 정쟁이님, 피치님, 유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몇 달 동안 심화반을 기획하고 준비해 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오프라인 특강 도중에도 “대표님들께 더 도움이 되도록 만들고 있다”는 말씀을 들으며 그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특히 MVP 세션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 깊었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강의 전체를 돌아보면, 오프라인 특강에서 알려주신 여러 활용 방안들이 그동안의 준비 과정을 통해 치밀하게 계산된 결과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치밀한 설계인가요?) 심화반 강의는 정말 필요한 강의였고, 제게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를 준비하시면서도 “대표님들께 더 도움이 될까?” 하는 고민을 계속하셨다고 들었는데, 그 진심이 느껴졌고 덕분에 더욱 믿음이 갔습니다.
무엇보다, 아직도 더 나눠주실 내용이 많을 거라는 기대가 커진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알찬 내용으로 발전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심화반 강의가 되기를 바랍니다.
수강 기간이 끝나가는 게 너무 아쉽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강의와 진심 어린 가르침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벌써 1달이 지나간거같은데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게…벌써 오늘이 마지막 Q&A 시간으로 강의가 마무리 된거 같습니다.
이번 오프라인 특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모든 오프라인 강의 내용들이 인상깊었지만 딱 두 순간을 뽑는다면 MVP 피드백 세션과 강의 중 정쟁이님의 마지막에 말씀주셨던 드리고싶었던 이야기 입니다.
MVP 피드백 세션: 정쟁이님과의 오프라인 피드백이었던 점이 가장가장 좋았었습니다. 저의 3개월 운영 계획에 따른 피드백 뿐만 아니라 셀링에서의 여러 궁금증들을 정쟁이님의 관점으로 답변을 들어볼 수 있었던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서 2시간 강의하셔서 피곤하실텐데도, 저녁도 못드셨는데도 MVP 세션 끝날때까지 열정적으로 진심이 담긴 답변이 멈추지를 않아 진심어린 감동을 받았던 감정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끝까지 하는 것이다’ ‘내가 어떤 일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버릇이 있다면 이미 나는 10% 안에 드는 사람이다.’ 사장학개론 책에서 따온 글귀들을 소개해주셨었는데요. 꾸준히 하는 버릇….그 짧은 순간 저의 인생을 한번 되돌아 보게끔 만들어준 글귀였습니다. 셀링 이외에도 마인드셋을 강조해주신 정쟁이님, 말씀주신 내용을 꼭 마음속에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사장학개론 책도 구매해두었습니다ㅎㅎ 저도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데…요즘 책을 않읽고 있었더라구요ㅎㅎㅎ)
강의 이후에 바로 적용해보고 싶은 내용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나요?
중개형 도매처의 인식과 자체상품을 통한 다양한 활용 방법 : 중개형 도매처의 경우 평소에 여기는 도도매가 많고 너무많은 상품이 있지만 가격도 높고해서 음…음…하였던 저의 잘못된 생각을 딱!!!깨주셨습니다. 중개형 도매처를 통한 시즌 상품 뿐아니라 여러 활용 방법들을 알려주셔서 최대한 빠르게 제 스토어에 연습하여 활용해보고 싶습니다ㅎㅎ
내가 판매하지 않았던 카테고리를 통한 상품 DB 쌓기 : 이부분은 정말 생각하지도 않았던 부분이여서 머리속에 박힌거같습니다. 지금 생각만해도 어느순간 쓰던 마이카테만 계속 써왔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후 우선순위 일들이 끝나고 머리가 어지어울때 한번 정리를 해볼예정입니다ㅎㅎ 그 데이터 기반으로 상품 DB를 쌓아가볼 예정입니다.
셀링을 하시면서 대표님들이 느낀 인생의 변화나 성장 포인트가 있나요?
가장 고민을 하게 되었던 질문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는 끈기하나만큼은 자신있다라고 대학교때 직장다닐때 자부하였던 제모습이 떠올랐는데요… 그 이유는 제가 서예를 가만히 앉아있질 않아 시작한 초등학교때 다닌 서예를 고등학교때까지 10년동안 꾸준히 하였던 제 경험과 대학교 1학년때 커플링을 사고자 조금 힘든 알바를 하였었는데 처음 12명에서 같이 하였던 알바생들이 끝나는 날 저 한명이 남아있었던 그 경험이었습니다(지금의 와이프입니다ㅎㅎ). 오늘 이 글을 작성하며 되돌아보니 지난 3년동안 그 끈기가 많이 사라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걸 일깨워준 오프라인 강의였으며 민군님 강의부터 정쟁이님 강의까지 일관되게 말씀해오신 내용 중 하나이기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