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장에는 KB시세가 모두 빨갛게 물든다던데.. 점점 상승장이라는 것이 색깔로 느껴진다. 7월 신투기가 진행되는 동안 상급지 중심의 빠른 변화를 보면서 조급함도 느껴지고, 지금 내가 가는 길이 맞나 의심도 되는 시점에.. 주우이님의 강의를 통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무엇인지,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시 정리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어느 지역과 닿아 있는가가 그 지역의 위상을 만든다 => 친구지역, 친구단지가 누구인지를 살핀다. 친구를 잘만나야.. 많이 오른 단지는 보내주자 => 떠난 단지는 보내주고 가치있는 덜 오른단지로 빨리 눈을 돌린다. 미적거리지말자.. 거르지말고 다 보자 => 신축 소액이면 방2개, 10평대도 가능. 언덕에도 기회가 있다. 나의 프레임을 넓혀서 단지를 보자.

a 지역은 기존의 교통망, 새로운 교통망을 주의해서 보아야 한다. => 학군 수요뿐만 아니라 결정된 호재들, 하락장에서 덜 반영된 호재들을 지닌 단지를 유의해서 보자. 같은 단지더라도 평형별로 저평가가 다를 수 있다. => 24평 미만도 넘겨버리지 말고 저평가여부를 확인하자. 수요가 있다. b 단지는 인접한 c 도시의 새로운 직장 공급과 연결하여 보아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