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메모장에 사진을 찍어 첨부하고, 저의 느낌을 적어가며 첫 임장을 마쳤습니다.

월부에서 강의를 듣기로 결심한 이상 혼자서 강의만 듣기 보다 , 부동산 동료들을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신청했습니다. 좋은 조장님과 조원분들을 만나서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더 확장되기도 하고 다양한 상황, 의견들을 들으며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실전 부동산에서 어떤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또 어떤 것들을 중점으로 봐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너나위님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자연스러운 유머 덕분에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이 오르지 않은 아파트 단지들이 눈에 보였는데, 실제 임장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품팔아 느낀 분위기와 실제 분위기를 비교해보고 나만의 입지,단지 분석 리스트를 꾸준히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즐거웠던 2주차 조모임!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 것은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ㅠ_ㅠ).. 본가에 내려와 있었던터라, 임장을 함께 갈 수는 없었지만.. 조원분들이 실감나게 후기를 말씀해주셔서 마치 가본 것처럼(?)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평지에 있

자음과모음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좀 더 디테일하게 어떤 입지의 어떤 단지를 선택 해야하고, 어떤 기준으로 내 집을 마련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끊임없이 생각해야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진 에고를 깨부수는 과정, 어떻게 보면 원칙을 세우고 그 원칙

같은 마음으로 부동산 공부를 할 수 있는 조원들을 처음 뵙는 날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극한의 i 성향인지라.. 오프라인 모임이나, 소모임 등에 참여해 본 적이 거의 없지만 함께 이끌어주고 배우고 성장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조모임까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조원분들을 실제로 뵙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각자의 나이도 직업도 라이프스타일도 모두 다르지만 부동산으

부동산 매물을 살펴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정리해나가야하는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막연하게만 생각되었던 서울 내 아파트 찾기였는데, 나의 종잣돈과 받을 수 있는 대출 종류/한도를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적정한 수준에서의 예산을 짠 뒤 방법론적으로 접근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두고두고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