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30 일부터 오늘까지 430일 매일은 아니었지만 ‘월급쟁이 부자들’를 알게 되고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들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스스로를 몰입에 몰아넣었던 시간도 있었고 강의를 듣지 않고 쉬는 시간도 있었으며 홀로 보냈던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지나고 보니 ‘함께’하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무엇보다 누군가와 함께 했던 순간들이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생활권별로 어떻게 비교하면 되는지 생활권을 나누고 그 부분을 어떻게 투자로 연결지을 건지에 대한 해답이 적힌 강의! 아직 앞마당이 많지 않아 강의에 나오는 단지와 지역들을 볼 때마다 임장을 가봐야겠다는 굳은 의지를!!! 지역에 대한 분석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어떤 시각으로 해야하는지를 정말 일목요연하게 설명된 강의였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었던 제주바다

이제 신투기1기 수업도 어느덧 한주를 남겨놓고 있다. 처음의 의지와는 다르게 여러 상황 속에서 나조차도 의지가 약해지고 있는데 우리 조원들은 오죽할까… 쏟아지는 일과 무더운 날씨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해내는 조원들을 보며 많이 약해졌던 내 자신을 다시금 일으켜 세우게 된다. 서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과 고마운 점들을 이야기 나누면서 처음 다 함께

구축을 사도 될까? 대장단지가 아니라면 의미가 없지 않을까? 에 대한 실거주자의 관점을 벗어나 투자자의 사고로 이야기를 나눴을 때 구축이지만 학군이나 다른 요소 때문에 선호도가 있는 단지에 대한 전세가율이 받쳐주고 있을 때, 그 또한 투자에 대한 유의미한 부분일 수도 있겠다라는 의견과 선호 생활권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곳에 저평가된 가격이라면 투

1주차, 2주차가 지날수록 여러가지 이유로 과제도 미루게 되고 분임, 단임을 하고 난 뒤로도 정리를 미루게 되고… 조급함… 남과의 비교… 나에 대한 질책… 그 모든 것이 혼재될때 양파링님의 말씀이 참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조건에서든 결국 투자하기 좋지 않은 것은 없다… 다만 내 상황에 맞게 시장에 맞게 우선순위를 정해두고 내가 해야할 일을 묵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