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이 투자자로 생활해오며 겪었던 시행 착오를 기반으로 설명해주시니 강의를 듣는 동안 만큼은 내가 너나위님이 된 듯한 느낌도 들었고 또한 너나위님이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임장을 하시다 이가 너무 아파 치과를 내원 하시어 70~80대 와야 할 풍치가 30대에 왔다는 의사의 설명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셨을까? 하는 공감과 더불어 그럼에

이번 실전 준비반을 수강하기 전 든 생각이 만약 내가 첫 투자를 한다면 전세는 어떻게 맞출 것이며, 어떻게 해야 역전세를 피하여 오래 보유 할 수 있는지 였는데 이 궁금증 안에 인테리어가 포함된다는 생각은 미쳐 하지 못했습니다. 예전 너나위님이 부동산 투자는 여자가 좀 더 잘 한다라고 하신 부분이 이러한 부분도 포함되어 하신 말씀이 아닐까 했고 이 부분에

임장 보고서 작성시 각각의 요소들을 어디서 찾고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쉽게 설명해 주어 좋았으며, 또한 보고서 작성을 위해 갖다 붙이기 식으로의 교육이 아닌 각 요소에서 투자와 어떻게 결합시켜 이해를 하고 바라봐야 하는지 설명을 듣게 되어 좋았습니다. 부린이로써 강사님의 수준에 도달하려면 멀었지만 이는 1호기 이후에도 지속하는 열정과 끈기가 있어야

지난 6월 열기를 처음 듣고 부동산에 대한 투자 방향과 그동안 알지 못한 세계에 대한 막연한 막막함을 느낀 이후 부동산에 대한 나의 생각과 물건을 보는 생각이 어떠한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저환수원리와 같이 투자의 기초에 대해 다시 한번 곱씹어 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3개월을 쉬고 실준반으로 복학? 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혼자하는 임장 활동

부동산 시장에서 가격 상승으로 인한 조급함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기준이 미흡하다면 지금 당장 묻지마 투자를 하는 것 보다는 나의 기준 명확히 하고 해야 오래 보유하고 목표하는 수익을 걷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첫 투자에서 완벽함을 추구하느라 투자가 늦어지는 것은 투자라는 행위에서 배울 수 있는 가

1) 나의 수강 계획은 일단 멈추어 내 주변과 나를 바라보고자 한다. 여기서의 멈춤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내 행동과 생각을 멈추는 것이 아닌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언급된 부동산 투자가 무엇인지 스스로 깨닫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월부의 교육 커리 큘럼을 따라가 매 교육의 10% 만 깨닫는 시간 대비 온전히 하나에 몰입하여 70% 수준으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시각에서 미래 전망을 하고 투자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투자는 내가 보는 물건의 가치와 가격의 절충 선에서 내가 보유를 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 목적이고 이후 해당 물건을 보유하고 가꿔나가 내가 필요로 하는 시점에 물가 인플레이션을 이길 수 있으면 성공적인 투자가 되며 이것이 결국 최종 목적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