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없는 서러움
안녕하세요! 만25세 수강생입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 길바닥에 나앉아 모텔이나 찜질방 생활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학교 끝나고 PC방에서 아버지를 기다리며 느꼈던 불안감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집 없던 서러움이 제가 내집마련 기초반을 신청하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2년차 직장인이 되었고 직장에 대한 회의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