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완료

사례를 통한 강의가 상당히 피부에 와 닿는 것 같습니다. 비록 제 질문이 채택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나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이 많아 방향을 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지금 내가 무엇을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더 뚜렷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리고 루즈해지는게 아니라 더 샘 솟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강의가 처음인

내 집 마련을 위해 열심히 손품 팔면서, 눈에 띄었던 동작구 1번 흑석동 구축 아파트. 그리고 그 언덕을 경계로 대칭을 이루고 있는 2번 상도동의 구축 아파트. 언덕을 경계로 마주보고(?) 있지만 사뭇 색깔이 다른 아파트였다. 그리고 말하기 좀 부끄럽지만 네게 좀 센세이션 했던 건, 한강 남쪽있던 이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한강을 바라보는 방향이 북향이었다는

생각할수록 이 강의를 선택한 것이 잘한 것 같습니다. 훌륭한 조원분들을 만나 우물 안 개구리를 탈피 할 수 있는 계기가 됨. 큰 충격을 내게 준 너나위님 강의를 들어보고,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는 방법을 택하게 됨. 새벽보기님 강의를 통해 각 입지들에 상세한 예를 통해 매력적인 투자 지역을 소개 받음. (진심 최고) 조급했더 마음에 강의 하나 듣고 투자하려고

거주분리를 택하면서 갑자기 선택지가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매력을 느꼈던 구성남 쪽으로 기존 알아보던 지역과 비교해보고 있습니다.

5조 오프모임 인증합니다!

1. 위험한 단지& 괜찮은 단지 : 제 주변 관심 있는 지역의 아파트 15개를 조사했습니다. 그 중 괜찮음/약간위험 단지가 딱 3개씩 나왔습니다. 2. 예산으로 살 수 있는 단지 : 현재 매매호가를 정렬하여 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단지를 확인해봤습니다. 5개 단지 중 2개는 괜찮은 단지로 나왔습니다. 느낀점 : 실제로 정렬을 해보니 객관적으로 매물을 바라

폭풍과도 같았던 상승장 시기.. 청약만 되면 돈 버는줄 알고 남들 하는 것에 휩쓸려 별 생각없이 넣었던 청약이 덜컥 당첨되었습니다. 집이란 건 그냥 신축이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너나위 쌤이 말해준 것 중에 공감, 아니 뼈를 맞았던 내용이 생각나는데, 마트가서 몇백 몇천원 차이 나는 것도 이리저리 비교해보고 사는데, 몇 억하는 집을 그렇게 따져보지도 않고

다이나믹 듀오(랩퍼) 같았습니다. 이런저런 유튜브나 블로그 보면서 익숙한 내용이긴 합니다만, 머리속에 정리가 안 됬었던 것 같습니다. 훈민정음 드리블링을 메시처럼 잘하는 강사님 덕에 핵심내용이 콕콕 박히네요. 의지가 뿜뿜!! 올라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