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몇개의 강의를 들었을 땐, 현재 거주지에 전세를 주고 투자를 할까 생각했었는데 갈아타기로 마음이 기울었다. 내마기를 들었을 때보다 보는 눈이 넓어졌는지, 처음 생각한 것보다 상급지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이 들었고 내 예산범위안에 들어올 때 매수할 것이다. (사실 이때만 해도 지금 집 전세주고, 적당히 월세 거주하면서, 투자해야지라는 생각이 컸다)

작년초 내마반을 들으면서, 내 가용예산을 파악하고(이번기회에 우리집 재무상태 파악했어요~) 그에 맞는 아파트 후보를 추려내어 입지분석을 했었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다보니 서울에 내집마련은 하고 싶은데, 과연 내가 서울에 내집마련 할 수 있을까 겁이 났었는데, 나의 종잣돈과 가용예산을 모아보니 서울 어딘가에 내집마련은 가능하겠구나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