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역과 옥수쪽이 언덕에 있다는 건 이미 알고 있었다. 예전에 공을 놓으면 굴러가는 곳에는 집을 사지 말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지만 그래도 지도를 보면 금호역과 옥수역쪽이 강만 건너면 압구정역이 나와서 위치가 너무나 좋아보여서 금호쪽 아파트들을 가 보았다. 그러나 언덕이라기 보다는 산이 느껴지는 느낌과 아파트들이 성벽이 둘러쌓여있는 느낌이라 연결보다는 단절

내집 마련만 생각해보고 거주 분리의 개념을 생각해 보지 못했던 내가 새로은 생각을 얻게 되었다. 1군의 지역은 2년간 거주 의무가 있기에 1군을 제외한 집을 찾아서 거주분리를 해야할지 3군과 4군의 지역을 섞어서 두개 정도로 나누어서 투자금을 쪼개 보아야 할지 여러 생각들을 해보게 되었다.

종잣돈 9억안으로 거주분리하여 매물을 찾고 있어서 1군과 2군에서 매물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새벽보기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해 주신 우면동 서초네이처힐4단지와 방배롯데캐슬아르떼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과천 원문동 래미안슈르를 찾아보았습니다. 우면서초네이처힐은 가격은 가능한데 대중교통이 불편해보이고 방배롯데는는 모든것이 다 좋아보이나 역시 그렇기에 전고점을 거의

지금까지 집을 매매해 보면서 '땅은 움직이지 않는다." 라는 개념을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내게 집이란 내 삶을 넣어서 함께 나아갈 귀중한 공간이라는 개념만 있었다가 21년도의 상승장을 보며 잘못된 선택은 나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으리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언제나 내 집에서 살고 싶었기에 1주택으로 거주하던 내가 처음으로 투자를 위해 거주와 투자를 구분

지금 살고 있는 곳의 집을 팔고 투자와 거주의 분리를 목표로 살고있는 곳은 동탄2 이지만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찾아 보았습니다. 찾고있는 서울 지역은 괜찮음을 찾을 수 없었고 나쁘지 않음도 드문 상태라 이미 대부분 많이 회복된 상태로 보여졌습니다.

2005년에 처음 내 집 마련을 한 이후로 오직 1주택자로 5번의 갈아타기를 하며 하나의 집만 보유하였습니다. 저는 쫄보였으며 보수적인 투자자이기에 많은 대출을 무서워했기 때문이고 내 집이라는 공간을 진심으로 너무나 사랑하기에 역설적으로 나의 집을 전세주거나 월세주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여서(세상에는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ㅜ.ㅜ) 매번 매도하며 이

[내집마련 중급반 2기 75조_닉네임] 1주차 조모임 만나서 반갑습니다!!

내집마련 중급반 인트로의 중심 핵심은 강남은 중요하다. 역세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강남과의 접근성이다. 라는 것이였으며 제 스스로 느낀점은 '사람은 내가 배우고 아는 것까지만 보인다.' 라는 것입니다. 저는 수원이 고향이라 어릴 적에는서울과 가까이 산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서울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없었습니다. 서울은 지하철과 광역버스를 통해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