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길게, 또 다른 한 편으로 이렇게 짧게 느껴졌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9시에 모여 동대문구를 같이 10시간 가까이 돌아보며 얘기하고 밥먹고 또 얘기하고 할 때는 시간도 안가고 다리가, 특히 고관절이 끊어질 듯 아팠는데 이걸 3주 내내 하다보니 전우애라는 것이 생기더군요. 아~이래서 조모임을 하는구나. 이래서 혼자보다 같이

3주차 임장보고서 완료!!

임장보고서 시세지도 제출합니다. 끝!

마지막 임장보고서 제출합니다. 끝!

너나위님의 앞마당을 많이 알라고 하시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중에서 좋은 것을 고를 수가 있으니까요. 그 과정이 얼마나 험난하고 가족들 주변 지인들과의 관계가 안 좋아질 수 있다는 것도 염두에 두고 그 과정에 발을 들여놓은 우리들에게 앞서간 선배로써 얘기해주시는 말씀들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 강의 후에도 앞으로 너나위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조원들이랑 목요일 10시에 모임을 하면서 서로 동대문구에 대한 임장갔다온 이야기 보고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 좋아하는 단지들을 공유하며 순위를 매겨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같은 곳을 보고 이렇게 다른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하지만 많이 임장하고 많이 투자하고 더 많이 보다 보면 투자 관점에서 결국에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