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가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31조 정상희]
부끄럽게도 출장과 업무를 핑계 삼아 뒤늦게 1강을 다 들었습니다. 담담한 너바나님의 말이 왜 제 마음을 이렇게 움직일까요. 아마도 경험을 통해 증명해온 한 마디 한 마디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열심히 살았다고, 그때그때 뭔가를 잘 통과해왔다고 자부하며 살고 있는 30대 후반의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입니다. 하지만 막상 뒤돌아봤을 때 이뤄놓은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