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한주가 지나가고 주말에 만났던 조원분들의 이번주 강의나 과제 후기를 생생히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였다 초보인 내가 그동안 분임/단임을 했던 경험들을 조원분들에게 공유했을때, 다들 잘하고 있다고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이번 한달도 잘하는거까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99조 조원분들 덕분이라도 완료는 잘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들 바쁜 일정속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지난주 분임을 갔을때의 나의 행동에 대해 많이 반성하게 되었다 물론 조원분들의 도움으로 분임에 임할때 어떤걸 봐야 하고, 어떻게 루트를 그려야 하고, 처음 한거 치고 다들 잘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나름 뿌듯해 하고 있었는데, 사전에 은평구에 대한 분석이 부족했다는걸 느끼며 다음 번 임장에서는 사전에 분임 가기 전에 좀 더 상세히 먼저 공

두번 보고, 세번 보니까 어느새 더 친해진것 같았다. 분임 다닐때는 깊게 각 조원분들의 생각을 들을 수 없었지만, 하루에 시간을 내어 한분씩 본인들의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분임때 느꼈던 은평구 지역에 대한 생각들을 들으면서 나도 동일하게 생각했던 부분에선 고개를 끄덕였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선 알게 되는 시간이였던것 같다. 이번주에는 단임을 가게

열기반 이후 처음으로 실전반 1강을 들었는데, 진짜 초보임을 다시한번 느꼈다. 너나위님의 강의 내용중에 모르니까 질문이 없다 라는 말이 나에게 먼저 다가왔다 그동안 열기반 라이브 강의나 오픈채팅방을 통해 질문을 할 기회는 많이 있었지만 질문이 없었다. 난 왜 질문이 없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열정이 없나? 고민했으나, 너나위님께서 잘 설명해주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