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고 집에가서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했는데, 모르는 분야에 대한 신기함과 궁굼함이 저를 새벽3시까지 완강을 하게 만들었어요. 투자금에 맞는 지역도 어느정도 알려주신것 같아 이부분도 좋았고 서쪽도사님이 아까워서 책에도 쓰지 못한 비밀내용을 듣게 되니 좋더라구요 3월 초까지 오픈채팅으로 궁굼한사항에 대해 질문할수 있는 기회가 있는것도 너무 좋은 제도

오늘 처음으로 단지 임장을 하는 날이었는데 어느정도가 동간거리가 넓은건지 좁은건지 조경의 상중하를 어떻게 나눠야 하는건지에 대한 기준이 하나도 없는 상태였는데 조장님이 찬찬히 알려주어서 조금은 알것 같다. 트렐로앱 사용법을 잘 알지 못해 사진이 섞여서 너무 아쉽지만 다음번에는 앱사용이 나아질것 같다. 오늘도 내가 잘 따라오는지 몇번씩 뒤돌아 봐주곤 했던 조

여러가지 실제 사례로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수있었다. 손품과 발품의 중요성과 이에 따른 결과는 자산의 격차로 연결된다는 무서운 현실 수도권과 지방에서의 선호도 차이가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고, 런닝머신에서 멈춰서 뒤로 넘어지지 말고 힘들면 천천히라도 걸어야겠다.

임장지인 분당까지 2시간정도 걸리니 6시에는 일어나서 준비하고 출발해야하는데 십여년간 오후근무로 생활패턴이 느지막이 시작하는 나로써는 새벽6시에 일찍기상하는것 자제가 난관 이었다. 새벽에 서너시쯤 자던버릇이 있어서 일찍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아 2시간 자고 다행히 늦지않게 갈수있었다. 지난주에 야탑 백현 판교 이매를 돌아보고 이번주에는 서현 수내 정자 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