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은 하였으나 상급지 오피스텔에 거주중이다보니 동네에는 아직 매수 가능한 단지가 없었다. 작성 방법은 체득했으니, 살펴보고 있는 단지 위주로 계속 작성해나가며 트래킹해봐야지

내마기 강의를 수강하고 나서 내집마련에 대한 기틀은 알게 되어 좋았다. 하지만 내집 마련 후 실거주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어떻게 더 좋은 상급지로 갈아타야하는지 감이 오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내마중 수업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다. 갈아타는 방법도 알려주면서 갈아타기를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마음가짐까지 세세히 알려주는 강의를 들으

부동산에는 빌라/오피스텔 전세 계약을 위해 몇 번 들어가보긴 했지만, 아파트라는 큰 자산을 매입하기 위해 들어갈 날은 그저 멀게만 느껴졌었다. 1, 2강을 통해 내가 원하는 단지들은 정리했지만, 부동산에 가서 실제로 거래를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마냥 두려움만 앞섰었다. 그렇기에 더욱 더 3강이 기다려졌다. 그리고 3강을 들으면서,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

입지 분석 및 현장 방문 이후 1,2,3 등급으로 단지 분류를 해보았다. 아무래도 1등급 매물은 가격이 예산보다 높은 상황인데, 매일마다 매매가 추이를 살펴보며 기회가 오면 후회 없는 내 집 마련을 해볼 것이다. 그리고 3강 수강을 통해 기회를 보다 빨리 잡고싶다.

1강을 통해 추려냈던 단지들을 정리하면서 나만의 기준으로 이 단지보단 여기가 좋은 것 같다고 나름대로 판단을 했었다. 하지만 2강을 들으면서, 나의 판단 기준이 지극히 '나'만의 기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냥 '거주'만을 위한 집을 고르는 것이라면, 전고점 대비 25%이상 하락한 것이라면 괜찮지만, '거주'+'경제적으로 더 준비된 삶'의 목적으로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