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아파트:98년/1300/24평- 1.방문하기전 고바위라 겁 먹엇엇는데, 통로가 넓고 나름 완만경사라 끝까지 올라가는데 별 어려움이 없엇다. 눈이 오는 날이 걱정이긴 하지만,지하 주차장도 잇고.상가단지도 커서 사는덴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앗다. 마을버스 02번도 수시로 다니고,도보 3호선 독립문역도 잇어서 역시 교통은 손색이 없엇다. 2.그렇긴해도 20년

오늘 조원들과 독립문지역 아파트를 임장하고 스타벅스에서 얘기를 나누엇다.직접 보고 차 마시면서 얘기하니까 더 자연스럽게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잇엇다.서로의 고민도 털어놓고, 어떻게 해야 더 좋은 방향일지 공감대를 형성하면서,서로 나름대로 한걸음 발전 됏을것 같다.

갈아타기란 의미는 한단계 이상의 급지로 옮기는거다.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300명이상인 곳이 근처에 잇어야한다. 서울 아파트 주변에 생각보다 학교들이 멀리 잇는 단지가 많앗다. 언제가 바닥일지는 모르지만 현금이 준비되는대로 ,취득세 풀리면 보고 잇던 단지들을 잘 관찰하면서 준비해야겟다. 이전에 매수 햇엇던 아파트들을 보면 신도시 발표,뉴타운 발표, 이런 이

조원들이 2주차라 서로 친숙해져서, 공부하면서 힘들엇던 점이나 각자 상황에서 고민 되는 점등 진솔하게 나눌수 잇어서 좋앗다. 서로 독려하면서 다음과정을 준비하기로 햇다.

이제야 강의를 다들엇다.이제는 아파트 하나 찾으면 리스트 양식을 작성하는게 습관이 됏다. 거기에 덧붙여서 추려논 아파트들끼리 6가지 중요 요소를 체크하면서, 이래서 다 갖고 잇으니까 1군, 한가지요소 밖에 없으니까 5군( 참 당연한거를 인정 하기 싫어서 외면 햇디는게 어이없다.) 열심히 돈을 모아서 내돈에 맞는, 내가 좋아하는 아파트들을 퍼즐 맞추듯이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