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수록 귀한 말들

투자공부가 처음인 나에게는 강의 내용이 처음에는 흘러 지나갔다. 사람들이 고민하는 내용을 잘 정리해서 열정적으로 말씀해 주시는 자모님의 모습에 홀려 계속 듣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임장을 다녀오고 임보를 다니며 다시 한 번 들으니 조금은 그 질문들의 의미와 자모님의 대답이 어떤 것인지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이제 막 걸음마를 한 걸음 뗀 나에게는 어려운

머리에 확! 들어오는 강의

제주바다님의 강의는 동북권지역을 머리에 쏙쏙 넣어 주셨던 강의였다. 성동구를 임장하고 있던 터라 특히 도움이 많이 되었다. 단지 비교하는 법도 에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 주셨는데 '아~ 너무 어려워' 강의를 들으면서 '아 ! 그렇구나' 라고 알아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제로 해보려니 비교할 단지를 고르는 것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천천히 하니씩 해봐야겠다 생각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목표를 설정하고 루틴과 환경을 만들고 꾸준히 하기 / 성장통은 성장을 위한 것이다. 좋아하고 행복하고 의미있는 일이 무엇인지 먼저 찾아보자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말이었다. 요즘 많은 생각을 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그냥 살아가는 삶이었는데 나이가 들고 노후를 생각하게 되고 더 나은 삶에 대해 생각하며 이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서울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시작

서울에 내 집이 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강의를 신청했다 서울이면 무조건 다 좋은 줄 알았다. 그런데 강의를 듣고 알게되었다 내 피같은 돈으로 아무거나 사면 안된다는 것을 ~ 온라인쇼핑에서 2만원짜리 티셔츠도 여기저기 다녀보고 싸고 괜찮은 거 며칠씩 고르는데 하물며 억!단위의 집을 그냥 대충 보고 사려했으니~~ 🥶 최대한 좋은데 싼 거를 골라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