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해야한다.
월급쟁이 부자들을 처음 알게된건 둘째가 태어나고 재태크에 관심이 많았던 동네 엄마들을 통해서였다. 그때 그 엄마들의 대화는 주식과 부동산 이었다. 배당금 이야기가 오고 갔다.당연히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그리고 7년이 지나고 지금과 7년전의 나는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 돈걱정… 그때의 나는 전업주부였고 지금은 워킹맘인데 분명 그때의 나보다 더 버는데…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