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속마음을 들켰다.
직장인 생활도 해보고 자영업도 해봤다. 돈이 돈이 버는지 내 영혼을 갈아 넣어도 봤다. 지금 내손에 남아있는건 경험 성과 얕은 인연 잘 되면 잘되서 한잔 안되면 안되니 한잔 돈은 정말 우리집 화장실 변기에 고여있던 물처럼 한순간에 사라지더라 여기저기 주식할땐 주식.. 코인할땐 코인.. 집살때 나는 집 필요없어~라며(사실 겁이 났음) 다른사람들 할때 난 로또
월세에 살고 있습니다.
객지생활 20년 지방에서 올라와 이사는 100번 이상한것 같습니다. 사회 초년생이 아니라 부동산은 수도 없이 다녀봤고 전세는 여건과 직업상 맞지 않아 월세로만 지내왔습니다. 이번 과제는 저에게는 맞지 않아 글로 남깁니다. 강의는 너무 좋았고 저는 20년 지나오며 알았지만 20살에 알았더라면 지금보다는 좀더 나은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