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하신 권유디님~ 항상 수업 때마다 “다시~ 다시~” 를 외치시며 한번 더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열기반을 수강해서 임장에 대해 조금이나마 맛을 본 상태였기에, 살짝 가벼운 마음(건방지게 ^^)으로 강의를 들었는데요. 역시 모든 강의는 가벼운 마음으로 들을 강의는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열기반에서 듣지 못했던 내용도 있었고, 부동

광화문금융러님 강의는 재테크에는 정말 여러 방법이 있구나~ 라는 걸 깨닫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숫자와 그래프가 난무(?)하는 주식과 ETF는 남의 일 마냥 느껴지고 나와는 다른 길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축같은 경우도 적금만 알고 있었는데, 광화문금융러님의 연금저축, ISA 등의 설명을 들으니 이런 세

1)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 점 가) 내가 너무 무분별하게 살았구나 하는 지난 행동에 대한 반성 나) 신용카드는 빚이라는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살았구나~에 대한 반성 다) 당장 신용카드를 다 없애기는 힘들지만, 차근차근 체크카드로 대체할 계획 라) 재테기 강의를 듣지 않았으면, 평생 살면서 이런 반성과 계획을 세울 생각도 못했을텐데, 이런 시도를 하게 된

권유디님의 질의 응답 시간은 너무나 유용했습니다. 조곤조곤하게 알아듣기 쉽게 말씀해 주셔서 좋았어요. 말씀해 주신 많은 소중한 말씀 중에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은 "약점이 있는 단지는 매매가가 안오르고 (전세가는 오름) 우리에게는 기회라는 말씀이셨어요. 이런 말씀은 강의 중에 들은 적이 없던 것 같거든요. 그만큼 저에게는 크게 와 닿았고 뭔가 가슴이

감정과 사실을 구분하여 판단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스스로 판단하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 잃지 말라는 것은 오래하라는 뜻이다. 나의 가장 큰 적은 나 자신이듯, 나의 가장 큰 지원군도 나 자신이다. 살면서 어떤 일을 맞닥뜨렸을 때, 온전히 나만의 판단으로 결정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인이든, 남편이든, 친구든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