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의 진심어린 강의에 감동했어요.
너나위님 정말 대단하세요. 전 이제 과제 하려니 벌써부터 숨이 막히네요. 그래도 내일부터 잘 정리해보랴구요. 오늘 강의를 방금 다 수강했어요. 수강을 한번 더 해야 이해가 다 될거같아요. 과제하는 방법이요.
엄마덜의 부동산 방문하기 과제<내마기 42기 2젠 부동산 근6키워 내집마련 이루조>
현재 살고 있는 구에 있는 아파트 중에 소형단지와 나홀로 아파트를 보고 왔어요. 우선 부동산 방문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어요. 오래되긴 했어도 부동산에 다녀본 경험도 있고(전에 전세나 매매했던 경험이 몇번 있어서요) 나이도 부동산 사장님들과 비슷한 편이어서 크게 불편하게 하시는 분들은 없으셔서요. 아파트 중에 급매가 있어서 너무 사고 싶었는데 지금 사는 곳이
정말 실전에 유익한 강의였어요.
나름 오래 살았고 많이 경험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부동산을 너무 오래 안간거 같아요. 실전에 필요한 강의를 듣고 나서 깨달았네요. 한 동네에서 빌라 오래 살고 있고 지금 사는 곳에 만족하다 보니 빌라보다 큰 차이가 나는 아파트는 아예 보지도 않고 살았는데요. 이제 강의를 들으니 욕심도 부리게 되고 가능성도 느껴졌어요. 다만 제 빌라가 팔려야하는데 이
예산에 맞는 단지는 서울에 없는듯해요 ㅠㅠ
현제 살고 있는 곳이 빌라여서 예산이 줄고 있어요. 처음에 보려던 단지도 이젠 어려울거같아요. 다녀는 욌어요. 급매로 사면 고점대비 30% 하락한 가격이라 몇동 안되는 단지지만 초.중학교가 근처에 있어서 그래도 지금보단 나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빌라가 전혀 매매 수요가 없어서 이동이 안될거같아요. ㅠㅠ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어요
옆에 살고 있어서 잘 안다고 생각했던 아파트에 대한 내 생각이 객관적이지 않은걸 알게됬고 내가 좋은 것과 다들 좋아하는것의 차이를 알아야한다는걸 깨달았어요. 유익한 강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