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임장을 다녀오고, 조원들도 실제로 처음 만나본 후 보는 강의는 사뭇 달랐습니다. 2주차 강의를 보면서 초반에 들었던 생각은 '아니 임장보고서 지난주에 제출했는데 이런 꿀팁을 왜 2주차에서 또 넣은거지 ㅠㅠ 진작 알았더라면 더 잘 써냈을텐데..' 였습니다. 그런데 2주차 강의를 모두 다 본 후 강의 후기를 쓰는 이 시점에는 또 다른 생각이 드네요. 과

일요일 아침 8시에 조원들을 만났습니다. 루트 설명을 듣고 임장에 유용한 앱 설치도 마치고 임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직장, 아파트, 상권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니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흘러가더군요. 다양한 직군과 다양한 도시에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 모이다 보니 정보나 시각도 다양하게 엿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와서 궂은 날씨 였

첫 임장보고서 과제 제출합니다.

저는 인생 처음으로 투자 목적으로 분양받은 아파트의 분양권을 매도하면서 1100만원의 손해를 본 경험이 있는 ‘어쨌든 투자자‘ 입니다. 구매를 결정할 때는 별게 다 좋아보였고, 가격이 주변시세보다 비싸도 나중에 그 이상 보답을 해줄 거라고 자기 세뇌를 시켰습니다. 아니라는 의심이 시작되고 확인하며 팔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동안 실수한 나를 인정하는 뼈아픈 과

저는 인생 처음으로 투자 목적으로 분양받은 아파트의 분양권을 매도하면서 1100만원의 손해를 본 경험이 있는 ‘어쨌든 투자자‘ 입니다. 구매를 결정할 때는 별게 다 좋아보였고, 가격이 주변시세보다 비싸도 나중에 그 이상 보답을 해줄 거라고 자기 세뇌를 시켰습니다. 아니라는 의심이 시작되고 확인하며 팔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동안 실수한 나를 인정하는 뼈아픈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