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님은 이번 달 선택한 송파구와 강동구를 나란히 비교하며 강의해 주셔서 4주차 내내 흥미롭게 들었다. 이번에 매임을 몇번 하고 보니, 내 수준에 이 예산의 투자라면 하급지 성장성 높은 신축도 함께 비교해 보고싶단 생각이 들었으나 만들어 놓은 앞마당이 빈약해 분명한 한계점을 느꼈다. 자모님 말씀처럼 최소 3개 앞마당을 확보해야하는 것이 올바른 가치판단과 투

깊이 있게 돌진하려 했건만, 이번 주 내내 꾸벅꾸벅 졸았다. 강서구 업무지구 vs. 성북구 베드타운을 예시로 맛깔난 강의를 해 주셨는데 야근이 반복되던 이번 한 주는 모든 강의시간 도중 잠이 들어 돌려듣기를 반복했다. 모오두- 똑같아 보이는 신규 단지안에서의 차이를 발견할 수 있는 분석능력 역세권인지/대형평형이 끼어 있어 더 유리한지/임대아파트가 혼재하는

투자금을 확 좁히니 송파구 안에서 투자해볼 수 있는 단지가 명료해진다. 전수조사는 엄두도 못냈지만, 그래도 매임을 할 수 있어 유의미한 걸로. 송파구 외 같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도 비교평가 해야겠다.

생활권별 시세지도 완성

권유디님의 강의 컨셉은 가히 전략적이다. 4급지 대비되는 두 곳을 예시로 들어 설명해 주시는데 디테일하면서도 4급지의 위아래급지, 서/동대문구 외에도 주변입지까지 아울러서 설명을 해 주시니 강의집중이 잘 되었다. 권유디님은 완벽하지 않은 물건과 상황에 대한 예시로 4급지의 서/동대문구를 들어주었고 물론 4급지는 역세권/뉴타운을 우선으로 보면 심플하지만 차선

숙제를 했는데, 하지 않았다… 2주차 하면서 다시 정리해 볼 것. 제출에 의미를 둔다.

주우이님 1주차 강의 이번 달은 모든 것을 갖춘 1급지 송파구를 앞마당 목표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하나 친정에 다녀와야 해서 조원들과 함께 분임을 하지 못했다. 올라오는 길에 너무 시간이 아까워 그 간에 보고싶었던 영등포-동작의 염두해뒀던 단지를 후루룩 둘러보는 걸로 위안을 삼았다. 주우이님의 1주차 강의를 헐레벌떡 겨우 완강을 했는데, 25개구의 대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