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휘발되기 전에 후기를 남기면 좋을 것 같아서, 아직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유 받기 전이긴 하지만! 미리 올려봅니다 ㅎㅎ [이야기 나눈 내용을 기억에 의거하여 재작성하다보니, 튜터님 혹은 멘토님이 말씀하신 것과 다소 다르게 제가 기록했을 수도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후 반차를 겨우 쓰고, 기대되는 마음으로 방문했다. 참석한 인원들을 4조로

너나위님이 부동산 방문 시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한 꿀팁과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신다. 그리고 결국 부동산 중개인분들의 일 또한 다 ‘사람’이 하는 것이니, 진심이 통한다는 마음으로 소통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 차례 강조하신 게 인상 깊었다. 협상의 카드로 손에 쥐고 있는, 이를테면 누수 등의 것들에 대해 너무 ‘이런 게 있으면 당연히 깎아줘야

3주정도 되니 정말 내집마련 동료가 생긴 것 같아 든든하다는 마음에 이런저런 속얘기도 하게 되고 좋았다. 모두 정말 만족스러운 ‘내집 마련’ 하시기를! 건승 하시기를!

1. 임장 후기 작성 (초원부영아파트, 1992년 10월 준공/ 공급 51m^2, 전용 37m^2) 4호선 평촌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이다. 초 역세권!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다) 인근에 먹자 골목이 바로 있다. 내가 본 곳은 702동의 로열동이었다. 바로 맞은편에 도로를 끼고 있으나, 해당 도로는 마트 등의 조용한 상권만 있었고 시끄러운 먹자

인생 첫 미니임장 했습니다. 신길 뉴타운 쪽을 미니임장 했는데, 아파트 단지가 모여있다는 이유만으로 ‘어? 여기 살만하겠는데?’라고 마음이 생겼다가, 그 근방을 벗어나니 다시 또 동네가 낙후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어? 여기 별로 안 살고싶은데?’라는 마음이 드는 스스로를 보면서 놀랐습니다. 임장이라는 단어가 늘 무겁게만 느껴졌는데 ‘미니’라는 단어가 붙으

1. 지난 1주차에서 찾아보았던 후보단지 아파트 중 2~3개의 아파트를 선정해 입지지도를 그려봐요. (지난주에 조사한 아파트와 꼭 일치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마음이 바뀌었다면 현재 마음에 드는 후보 단지로 작성해도 무방합니다.) 2. 지도를 통해 살펴본 내용을 이제 입지표로 한눈에 정리해봅시다. 아래 표에 맞추어 내가 입지지도를 작성한 후보 단지

자모님께서 해주신 주입식 교육 덕분에 내 집 마련해야 할때 생각해야 하는 요소에 대해 명확히 이해할 뿐만 아니라, 강의를 듣다보니 자연스럽게 기억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좋았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었습니다. [7년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자모님이 7년동안 전국을 돌아다니며 얻으신 지역별 입지 차이에 대한 부분을 한판에 정리해서

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나는 반드시 2034년도까지 DH자이개포(30평대)에 입성할 것이다! 개포동에 위치한 DH자이개포. 원래 알던 곳은 아니고, 이번에 과제를 작성하면서 알게 된 곳입니다. 근처에 양재천이 있어서 산책을 가기도 좋고, 특히 벚꽃이 아름다워서

모두의 드림하우스를 듣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었습니다 :) 그리고 너나위님 강의에서 인상 깊은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도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 지점들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입지의 중요성, 너나위님이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신 부분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신 조원분들이 계셨고, 저는 ‘수도권의 범위’가 제가 생각했던 것은 ‘남양주 및 고양

아래와 같이 어쩌면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 당연히 알아야 할 요소들에 대해서 많이 몰랐구나, 라고 새삼 깨달았다. -대출의 종류와 차이점 -나의 소득과 종잣돈에 맞는 예산 세팅 방법 -금리의 원리 등 강의 끝에 특히 ‘배우는 것은 쉽다. 익히는 것이 어렵다’라고 강조하신 게 인상 깊었다. 이번만큼은 단순히 ‘배움’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절실한 마음으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