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까지

자모님을 보면 내가 비춰보인다. 자모님이 하시는 말씀에 내가 지향하는 것들이 담겨있다. 월부에서 공부한 지 4개월차. 모든 것이 두려웠지만 하나씩 하나씩 해나갔고 나는 4개월 전의 나와는 전혀 다른사람이 되었다. 열기반을 처음 들으면서 내가 앞으로 꼭 해나가야 할 것들이 독강임투인이란 것을 마음에 새긴 후로 나는 독서과 강의, 임장과 임보 그리고 좋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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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영등포구와 강동구에 대해 잘 알게되서 좋은 강의였다. 그리고 구에서 가치투자와 소액투자, 투자 후순위를 나눠주신 것이 좋았고, 각 구마다 20개씩 단지를 뽑아 시세트래킹 하라는 말씀이 와닿아 실천해 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