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모임이라니 아쉽..

제출기한도 늦었고, 아직 정리가 되지 않아서 재대로 된 과제를 올리기에 좀 그렇지만... 내집마련 후보단지들 중 하남시가 아파트 들이 있습니다. 저번주와 이번주는 평일과 주말에 시간이 없어서 아직 임장을 가지 못했지만, 곧 시간을 내어서 임장을 다녀와 보고 자료를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2주차 오프라인 조모임에 조원 전원이 참석을 하여 임장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전에 조장님이 선정해주신 임장 루트를 보면서 조원들과 같이 해당 아파트 단지들의 분위기, 주위환경, 시설, 가격등을 알아 보았고 개별로 단지의 평가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직 어렵거나 생소한 정보들도 들을 수 있었는데 정말.. 다들 열정적으로 공부하시고

2강은 자음과 모음님의 내집마련 선택기준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해당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내집마련의 선택기준은 저마다 다 다르다고 말을 하기 때문에, 정작 내집마련을 하기위해서는 종잣돈이 중요한거 아니야?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는 종잣돈에 의해서 결정되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해당 강의 횟차를 들을 때마다 점차 생각이 바뀌어 되었고

다 같이 임장하고, 각자의 소감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대출계산기를 활용하고, 네이버 부동산으로 조건을 검색하였을 때, 서울은 세대수가 적은 아파트 or 재건축이 진행예정인 구축아파트가 검색이 되었고, 조금 컨디션이 괜찮은 매물로는 경기도 외각 쪽에 있는 아파트가 검색 되었습니다. 서울 쪽 구축아파트는 앞으로의 거래 횟수 및 가격을 놓고 봤을 때 사지말아야 하는 매물로 보이고, 경기도 외각 쪽에 있는 아파트를

그 동안 개인적으로 궁금해왔던 것들이 챕터로 나누어져 있었고, 확답(?)을 들을 수 있는 강의여서 좋았습니다. 또한, 여러가지 데이터들을 공유 받아볼 수 있어서 참고가 되었습니다. 그중에 어렴풋이 알고 있던 대출한도 계산을 개인의 소득에 맞게 숫자를 넣으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만, 제가 원하는 컨디션의 집을 사려면 영끌이던가, 아니면 향후를 위해 더 열

궁금한게 많았어요 ㅎ:)

초면이라서 부끄러웠던 OT:)

사연 중에 현재 제가 고민하고 있는 비슷한 사연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갔습니다. 저의 현재 상황 및 전세대출 금리 대비 연장 관련해서도 계획을 짤 수 있을 것 같아서 겅의 신청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