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마지막 조모임을 했다. 다들 열심히 달려와줘서 감사했다. 조장을 하며 힘들었지만 배운 것도 많았다. 좋은 경험이었다.

드뎌 실준반 완강 및 과제 완료. 수고했다

체력이 있어야 투자도 할 수 있다.

아무튼 최종. 뿌듯. 앞으로 더 잘해보자

솔직히 힘들었다. 지금도 힘들다. 일과 공부를 같이 해 나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휘몰아치는 강의와 과제, 임장, 조모임. 한 달동안 소화도 못 시키고 꾸역꾸역 먹어 치우는 느낌이었다. 가슴 한 켠의 체증이 가시지 않은 채 겨우 겨우 여기까지 왔다. 하지만 힘들어도 완전히 멈추지는 말자. 더디 가더라도 방향을 잡고 가자. <6개월의 계획> 투자: 내 여건에

진짜 완료에 초점을 맞춘 임장보고서 24년 신축으로 단지 쾌적하다. 단지 내 놀이터 3개에 엄마, 아빠 손잡고 나온 아이들로 바글바글했다. 최근에 이렇게 아이들을 많이 본 건 처음인 것 같다. 젊은 부부들이 많이 살고 싶어할 것 같다.

3주차 한결 편해진 느낌 지치지만 끝까지 천천히라도 가 보자고 다짐함 처음 보다는 좀 알게 되었지만 행동으로 옮겨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1호기 투자를 위해

조모임 2주차

매수가 끝이 아니라 전세 세팅 전, 물건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투자금을 낮추기 위해, 수리가 필요함에도 수리 없이 전세를 줄 경우 나중에 더 손해를 보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인테리어도 전략이며 물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중요한 것이라고 느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지쳐 좀 쉬어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