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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1,2,3주는 모두 오프라인 모임이었고 마지막 주차에 온라인을 했네요. 한달동안 4번 보니 정이 들었는지 온라인 모임도 너무 편하게 진행했습니다. 모두들 바쁜 조장인 제 시간이 잘 맞춰주어 너무 감사했고 이 강의가 끝나고도 원씽! 하루에 하나씩 정해서 서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 우

마지막 주차에 갑자기 일을 많이 하게되어 완강을 못하면 어쩌나 엄청 걱정했는데 오늘 무조건 다 끝내겠다는 마음으로 매장에서 일하면서 강의 듣고 마치고 지금까지 들었습니다. 강의 내내 겨울은 온다는 너바나 님의 말씀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주식도 하고 자영업도 하지만 늘 시련은 닥치더라구요. 처음에는 이걸 어쩌나? 엄청 고민하고 머리아프고 많은 시간을 걱정하며

[3개월 간의 수강 계획] 기존 계획은 실준반을 들으며 임장을 많이 가려했으나 매장 매니저가 갑자기 그만 두는 바람에 내 모든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당장 2주에 하루 쉬면서 일해야 해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 상황이 왔다. 아쉽지만 실준반은 미루고 4월 한달 동안은 열반기초에서 배웠던 내용을 독학하는 시간을 가지려 한다. 5월 전에 새 매니저를 구하거나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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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님의 마지막 쉽지 않을거에요라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가슴이 쿵쾅하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정말 쉽지 않다는걸 몇번 겪었던것 같아요. 저도 질문 하는게 부끄럽고 잘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주우이님의 경험이 더 겪하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시작은 잘하지만 끝까지 해내지 못했던 저를 반성하며 이번에는 달라지리라 다시 한

강서구로 분임을 갔습니다. 3번째 만나는 분들이 많다 보니 거리감이 많이 줄어 나눌 수 있는 대화의 폭이 더 넓었던 것 같아요. 날씨도 좋고 2시간 가량 걸으면서 부동산 이야기 뿐만 아니라 인생의 다양한 부분을 공유하며 한걸음 더 친해진 기분입니다. 이번 강의가 끝나더라도 별도로 단톡방을 만들어 진정한 러닝 메이트로 거듭나기로 약속했습니다. (저 혼자 만의